길냥이가 불쌍해서 한마리 밥을 주기 시작하니 다른 한마리가 와서 주인행새를 합니다 어쩌죠?
시골에서 몸이 불편한 길냥이가 와서 밥을 주기 시작했는데 다른 고양이가 와서 몸이 불편한 고양이를 밀어내고 주인행새를 하는중입니다. 밥을 뺐어먹고 으르렁거리고요.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일단 뺐어먹으면 밥을 안 주고있어요.
요즘은 가족이 쓰는 식탁위에 올라가 잠도자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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