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건 꼭지를 떼고 보관하는 거에요! 꼭지가 붙어 있으면 토마토가 계속 영양분을 위로 보내려고 해서 금방 시들해지기도 하고 꼭지 부분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거든요. 꼭지를 뗀 다음에 찬물에 깨끗이 씻고 물기를 완전히 말려서 보관하면 훨씬 오래가요.
보관하실 때는 밀폐 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고 그 위에 방울토마토를 서로 너무 눌리지 않게 담아주세요.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두면 보통 1~2주일 정도는 싱싱하게 드실 수 있어요.
만약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먹을 것 같다면 터진 것들이나 아주 말랑해진 것들을 모아서 설탕에 살짝 절여서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거나 끓여서 소스를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아침에 주스로 갈아 마셔도 정말 맛있고 든든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