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하면 돈 관리는 누가 맡는 게 보통일까요?

주변을 보면 이미 결혼한 친구들도 있고 아직 싱글인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혼한 경우에는 아내가 살림과 함께 자산을 관리하는 집이 많다고 합니다.

대신 결혼 전에는 각자 번 돈을 따로 관리하다가 혼인 후에 합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저도 앞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저는 평소에 저축도 꾸준히 하고 투자도 직접 챙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전부 맡는 게 맞는지 아니면 함께 관리하는 게 좋은지 헷갈립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답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누가 더 잘하느냐보다 서로 얼마나 투명하게 공유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한 사람이 전담하더라도 정기적으로 함께 점검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각자 관리하되 공동 자금은 따로 운영하는 방법도 현실적입니다.

    결혼 전부터 돈에 대한 가치관을 충분히 이야기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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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둘이 같이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한쪽만 번다면 빠져나가고 들어오는 돈 내역을 같이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그냥 알아서 잘 하겠지 맡기다가는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돈을 이상한데다 쓰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질문자님이 결혼해서 와이프님이 잘 할수도 있지만 돈 말아먹는 경우가 더 많아서요

  •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각자하는 부부도 있고 한쪽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돈 관리를 잘 하고 관심있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아예 관심도 없고 귀찮아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개인의 가치관도 중요한 거고요.

    결국 어떤 사람과 결혼하냐가 중요한 거죠.

  • 돈 관리를 같이 하면서 주를 이루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주가 되는 사람은 재테크를 잘하고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주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꼭 여자, 남자 나눌 필요는 없고 잘하는 사람이 주가 되어야지 돈을 많이 모으고 잘 불릴 수 있습니다.

  • 저같은 경우는 결혼후 와이프한테 급여를 다 맡기고 관리하라고 했는데 통 관리가 안되더라고요 물론 많은돈을 준건 아니지만 쪼들리게 살정도는 마니라고 생각했는데 저축은 커녕 계속 진정식구들한테 돈을 빌린다고 해서 작년부터는 제가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생활비로 먼저 주고 모자르는 돈은 저한테 말하면 필요한 돈을 준다고 하면서 했는데 지금은 빌리는 돈 없고 저축도 한답니다.

  • 한 사람이 전부 맡기보다는 함께 관리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요즘은 한쪽이 전부 관리하기보다는 

    서로 수입과 지출을 공유하면서 같이 관리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이 하게 되면 서로 불만이 생길 수도 있고, 

    일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안 된 상태에서는 

    갈등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또 너무 각자도생처럼 완전히 따로 관리하는 것도 

    부부라면 조금 거리감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중요한 건 누가 맡느냐보다 서로 투명하게 공유하고 합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시대도 변하면서 어느 한쪽이

    반드시 도맡아야 된다는 관념은 이제는 조금 옅어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정 부분은 공동 관리가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많은 부분에서 아내의 역할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요

    그래도 전체적인 밸런스와 그리고 경제 감각 여러 가지를 보고서 판단해야 되는 부분도 있겠지요

  • 재산의 관리는 한쪽이 도맡아서 하지 않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물론, 경제관념이 제대로 있는 쪽이 관리를 하면 좋겠지만, 하나의 수입을 관리하다가 둘의 수입을 관리하게 되면 돈관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중되지않을까 싶은데요.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서로 연봉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둘의 재산, 소비 등을 완전히 오픈하고, 각자 벌어들이는 돈에서 서로 함께 생활하면서 필요한 것에 대한 지불해야 될 금액을 반반으로 정하고,

    수입에서 각자 생활하는데 최소로 필요한 금액을 제외하고 함께 공동관리를 하는게 어떨까싶습니다.

    아내가 관리하면서 남편이 용돈타쓰는 집도 있고,

    남편이 관리하면서 아내가 생활비를 받아서 쓰는집도 있을겁니다.

    둘 모두를 보면 서로의 눈치를 보면서 생활하는 경우가 있고, 경제주도권을 잃게 되기때문에 항상 약자의 위치에 있는것 같더라고요.

    일반화할 수 없기때문에 어떻게 관리하는게 정답이다 라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 두분중에 경제관념 또는 돈관리를 더 섬세하게 하는분이 하시는게 좋겟지만.

    근래에는 생활비 통장을 만들어서 나눠서 부담하는 경우도 많아 보입니다.

    상황에 맞는 방식을 이용하면 되고 서로에게 잘 공유되는게 가장 최우선이라 생각됩니다.

  • 먼저, 한 명에게 몰아주는 방식이 있어요. 보통 돈 관리에 더 꼼꼼하거나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총대를 메는 거죠. 가계 자산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기 좋고 지출 통제가 확실해서 돈을 빨리 모으는 데 유리해요. 하지만 관리를 맡지 않은 쪽은 경제 관념이 무뎌질 수 있고, 맡은 사람은 책임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요즘 맞벌이 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식은 공동 관리와 각자 용돈을 섞는 거예요. 생활비나 저축액처럼 공통적인 비용은 같이 모으고, 남은 돈은 각자 터치하지 않는 거죠. 공통의 목표를 향해 가면서도 개인의 자유를 지킬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다만, 경조사비나 양가 부모님 용돈 같은 애매한 비용을 누가 낼지 미리 잘 정해둬야 나중에 뒤끝이 없어요.

    마지막으로 아예 각자 관리하면서 항목별로 분담하는 방식도 있어요. 예를 들어 남편은 대출 상환과 공과금을, 아내는 식비와 교육비를 맡는 식이죠. 서로 간섭이 없어 편하지만, 정기적으로 서로의 자산 상황을 공유하지 않으면 정작 큰돈이 필요할 때 '생각보다 모아둔 돈이 없네?'라며 당황할 수 있다는 점을 조심해야 해요.

    ​결국 누가 맡느냐보다 중요한 건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투명하게 공유하는 과정인 것 같아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같이 맛있는 걸 먹으면서 우리 집 잔고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