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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황로167
푸른황로167

인간관계와 관련된 속담이 무엇이 있을까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와 같이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속담이 어떤 게 있을까요? 빗대어서 설명해주고 싶은 표현이 있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생각나시는 속담 있으면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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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간여행자75
    시간여행자75
    본 내용은 속담 속의 인간관계라는 책의 목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사보시던가 속담 하나하나 검색해서 내용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제1장 생활 = 13 1. 소나무는 깨끗한 땅에서 자란다 = 13 2.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15 3.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16 4. 도둑의 씨는 없다 = 18 5.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 = 19 6. 나무 끝가지가 너무 크면 부러지게 된다 = 21 7. 추녀 물은 항상 제 자리에 떨어진다 = 24 8. 강한 나무가 부러진다 = 26 9. 굼벵이도 제 일 하는 날은 열 번 재주를 넘는다 = 28 10. 날면 기는 것이 능하지 못하다 = 30 11. 귀한 구슬은 깊은 물 속에 있다 = 32 12.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어가면 찾기 어렵다 = 33 13. 말이 고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온다 = 35 14.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37 15. 앉아 준 돈 서서도 못 받는다 = 39 16. 개미는 작아도 탑을 쌓는다 = 41 17. 물은 장애물을 피해가면서 바다에 이른다 = 43 18. 관 쓴 거지는 얻어먹지 못한다 = 44 19.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46 20. 검은 소도 흰 송아지를 낳는다 = 48 21.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49 22. 길갓 집 삼년 가도 못다 짓는다 = 51 23. 된장 맛이 좋아야 집안이 잘 된다 = 53 24.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 운다 = 55 25. 여럿 가는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간다 = 57 26. 작은 복은 제게 달렸지만 큰복은 하늘에 달렸다 = 58 27. 백성의 입을 막기는 냇물 막기보다 어렵다 = 60 28. 꿈은 아무렇게나 꾸어도 해몽만 잘하면 된다 = 61 29. 맴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돌아온다 = 63 30. 자식 키우는 법 배우고 시집가는 여자 못 봤다 = 64 31. 호랑이 잡으려다가 토끼도 못 잡는다 = 66 32. 쥐 잡으려다가 독만 깬다 = 69 33. 구슬이 세 말이라도 꿰매야 보배 = 70 34. 집안 귀신이 사람 잡아 간다 = 73 35. 떡에 별 떡이 있지 사람에게는 별 사람 없다 = 74 36. 십리 갈 길손과 천리 갈 길손은 처음부터 다르다 = 76 37. 먼저 난 머리보다 나중 난 뿔이 부럽다 = 79 38. 제 밥 덜어줄 샌님은 물 건너부터 안다 = 80 39. 밭갈이를 말하는 사람은 많은데 쟁기를 잡는 사람은 적다 = 82 40. 굶어 죽기는 정승하기보다 어렵다 = 84 41. 깊은 물은 가뭄을 타지 않는다 = 86 42. 사람은 잡기를 해보아야 마음을 안다 = 88 43. 산과 사람은 멀리서 보는 것이 낫다 = 90 44. 도둑이 제 발이 저리다 = 92 45. 백정이 양반 행세를 해도 개가 짖는다 = 93 46. 물은 아래로 흐르고 불은 위로 올라간다 = 95 47. 장자 집에서도 거지 집에서 얻어 오는 것이 있다 = 98 48. 죽는 년이 밑 감출까 = 99 제2장 인성 = 102 1.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 102 2. 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 사랑은 없다 = 104 3. 팔은 안으로 굽는다 = 105 4. 타관 도방에서는 구면이 새 식구이다 = 107 5. 쌀 독에서 인심 난다 = 108 6. 죽은 시어머니도 방아 찧을 때 생각난다 = 110 7. 돈 떨어지자 입맛 난다 = 111 8. 옷는 새 옷이 좋고 님은 옛 님이 좋다 = 113 9. 똥마다는 개 없다 = 115 10.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 = 117 11. 며느리가 미우면 손자까지 밉다 = 118 12. 동냥치가 동냥치를 꺼린다 = 120 13. 함정에 빠진 호랑이는 토끼도 깔본다 = 121 14. 대가리 보고 놀란 놈은 꼬리만 봐도 놀란다 = 123 15. 때린 놈은 가로 가고 맞은 놈은 가운데로 간다 = 125 16. 담긴 통의 소리는 작고 빈 통의 소리는 크다 = 126 17. 속에 옥을 지닌 사람은 허술한 옷을 입는다 = 128 18. 절에 가면 중 되고싶고 마을에 가면 속인 되고싶다 = 130 19. 골짜기는 메우기 쉬워도 사람의 마음은 메우기 어렵다 = 132 20. 인정은 바리로 싣고 진상은 꼬챙이로 잰다 = 134 21.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 135 22. 군자 만년에 배추장사 한다 = 137 23. 굼벵이도 다치면 꿈틀한다 = 139 24. 꼬리 치는 개는 때리지 않는다 = 140 25. 가까운 님이 먼 일가보다 낫다 = 142 26. 한 솥의 밥 먹고도 송사한다 = 144 27. 깨가 귀하다고 하지만 기름을 짜고 나면 버린다 = 145 28. 바늘 가진 사람이 도끼 가진 사람에게 이긴다 = 147 29. 금 없는 곳에서는 구리가 보배 노릇 한다 = 149 30. 개도 텃세한다 = 151 31. 번개가 잦으면 벼락 친다 = 153 32. 봉은 굶어도 좁쌀은 먹지 않느다 = 155 33. 양반도 사흘 굶으면 도둑질한다 = 157 34. 뽕 따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 158 35. 그림자는 형체를 닮는다 = 161 36.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 = 163 37.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164 제3장 관행 = 167 1. 설마가 사람 죽인다 = 167 2. 깊은 물에는 안 빠져도 얕은 술에는 빠진다 = 168 3. 나무는 숲을 떠나 홀로 있으면 바람을 더 탄다 = 170 4.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172 5. 더러운 사람에게도 더럽지 않은 것이 있다 = 174 6.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 176 7. 겨먹은 개는 들켜도 쌀 먹은 개는 안 들킨다 = 178 8. 조조의 화살이 조조를 쏜다 = 180 9. 선비 노는데 용 나고 학이 노는데 비늘 쏟아진다 = 182 10. 칼 든 놈은 칼로 망한다 = 184 11.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186 12. 개도 발악하면 수레를 뒤엎는다 = 188 13. 교룡이 비구름을 얻으면 못 속에서 떠난다 = 191 14. 귀신도 경문에 매여 산다 = 192 15. 한 마리 개가 짖으면 온 동네 개가 짖는다 = 194 16. 아는 놈이 도둑놈 = 196 17.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 198 18. 어질병이 지랄병 된다 = 200 19. 이태백도 술병 날 때 있다 = 202 20. 밥 한 알이 귀신 열을 쫓는다 = 205 21.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 = 207 22.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208 23. 삼 정승을 사귀지 말고 내 한 몸을 조심하라 = 210 24. 팔자에 없는 감투를 쓰면 이마가 쪼개진다 = 212 25. 양어깨에 동자보살이 있다 = 214 26. 깨진 거울은 다시 비춰주지 않는다 = 215 27. 헤엄 잘 치는 사람은 물에 빠져 죽고 말 타는 사람은 떨어져 죽는다 = 216 28. 거지가 논두렁에 있어도 웃음이 있다 = 217 29. 죽은 석숭보다 산 돼지가 낫다 = 219 30. 구슬도 깎고 다듬어야 구슬 노릇을 한다 = 221 31. 철들자 망령 난다 = 223 32. 배움의 길에는 지름 길이 없다 = 224 33. 하늘을 올라만 가고 내려올 줄 모르는 용이 후퇴할 때가 있다 = 226 34. 돈은 마음을 검게 한다 = 228 35. 남의 복은 끌로도 못 판다 = 229 36. 향기로운 미끼에는 반드시 물릴 고기가 있다 = 231 37. 말 다하고 죽은 무덤 없다 = 233 38. 오랜 원수 갚으려다가 새 원수가 생긴다 = 235 제4장 처세 = 238 1. 개도 꼬리를 흔들며 제 잘못을 안다 = 238 2. 극락 길은 곁에 있다 = 239 3. 날아다니는 꿩보다 잡은 새가 낫다 = 241 4.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243 5. 아내 행실은 다홍치마 적부터 그루를 앉힌다 = 245 6. 총각 오장은 얕아야 좋고 처녀 오장은 깊어야 좋다 = 246 7. 어린 아이 예뻐 말고 겨드랑 밑이나 잡아 주어라 = 248 8. 도둑의 때는 벗어도 자식의 때는 못 벗는다 = 250 9. 미운 자식 밥으로 키운다 = 252 10. 황달병 환자는 세상이 노랗게 보인다 = 254 11. 솥은 검어도 밥은 검지 않다 = 255 12. 쇠 힘은 쇠 힘이고 새 힘은 새 힘이다 = 257 13. 달팽이 뿔도 뿔은 뿔이다 = 259 14.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261 15. 나는 새에게 여기 앉아라 저기 앉아라 할 수 없다 = 262 16. 사나운 범은 풀 속에 숨어있다. = 264 17. 마늘은 작아도 못 삼킨다 = 266 18.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 267 19. 게는 옆으로 가도 갈 데는 다 간다 = 269 20.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 271 21. 항우도 호박 넝쿨에 걸려 넘어진다 = 273 22. 나무도 자주 옮겨 심으면 자라지 못한다 = 275 23. 세 잎 주고 집 사고 한 냥 주고 이웃 산다 = 276 24. 말에 짐을 무겁게 실으면 걷지를 못한다 = 278 25. 슬픔은 나눌수록 줄고 기쁨은 나눌수록 커진다 = 279 26. 소금에도 곰팡이 난다 = 281 27. 천 마리 참새가 한 마리 봉만 못하다 = 283 28. 쇠꼬리보다 닭대가리가 낫다 = 284 29. 귀 구경하지 말고 눈 구경하라 = 286 30. 가난한 활수가 돈 있는 부자보다 낫다 = 287 31.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 289 32. 말을 안 하는 것이 약이다 = 290 33.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 293 34.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295 35. 저는 잘난 백정으로 알고 남은 헌 정승으로 안다 = 296 36. 떡 줄 사람에게는 묻지도 않고 김칫국부터 마신다 = 298 37.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줄 모른다 = 300 38. 죽기는 싫지 않으나 늙기가 서럽다 = 301 39. 등잔 밑이 어둡다 = 303 40. 한 동네에는 명창이 없다 = 305 41. 호랑이는 그려도 그 뼈는 못 그린다 = 307 제5장 민습 = 309 1. 귀신은 속여도 팔자는 못 속인다 = 309 2. 친한 사이에도 담을 쌓으렷다 = 310 3. 절하고 뺨맞는 일 없다 = 312 4. 부처님 공양말고 배고픈 사람 밥부터 먹여라 = 313 5. 개도 사흘을 기르면 주인을 잊지 않는다 = 315 6.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 316 7.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317 8.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319 9. 한 말은 3년 가고 들은 말은 백년 간다 = 321 10.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 322 11. 말로 해치는 것이 칼로 해치는 것보다 무겁다 = 323 12. 자식 둔 사람은 화냥년보고 웃지 말고 도둑놈보고도 욕하지 말라 = 325 13.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 326 14. 남의 아이 흉보면 제자식도 그 아이 닮는다 = 327 15. 범도 굴에 들어온 토끼는 안 잡아먹는다 = 328 16. 남의 눈에 눈물 내면 내 눈에는 피가 난다 = 329 17. 참새가 아무리 떠들어도 구렁이는 움직이지 않는다 = 330 18. 단 말은 병이 되고 쓴 말은 약이 된다 = 332 19. 터를 닦아야 집을 짓는다 = 333 20. 백 번 찍어서 아니 넘어간 나무 없다 = 335 21.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336 22. 구부릴 때는 구부리고 펼 때는 펴야한다 = 337 23.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 339 24. 쓸만한 나무가 먼저 베인다 = 341

  •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이 사람이라야 사람이지.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오랜 사람이 좋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미운 놈 떡하나 더 준다.

    물은 건너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열 사람이 지켜도 도둑 한 놈 못 막는다.

  • 귀한 손님도 오래 앉아 있으면 미움 산다,

    멀리 사는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 사촌,

    실 가는데 바늘도 간다

    봉 가는데 황 간다

    열 서방 사귀지 말고 한 서방 사겨라

    자기 자식에겐 팥죽주고 의붓 자식에겐 콩죽 준다

    바늘가는데 실 가고 바람가는데 구름간다

    아래턱이 위 턱에 올라가 붙다

    제가 아는거 끄적여 봤는데 두서없이 쓴거 같네요.. 머쓱.. 도움이 됐길 바라요!!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한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오랜 사람이 좋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물은 건너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열 사람이 지켜도 도둑 한 놈 못 막는다.

    미운 놈 떡하나 더 준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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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먼저 남에게 잘해줘야 남도 나에게 잘해준다는 뜻.

    개밥에 도토리 - 개는 도토리를 먹지 아니하기 때문에 밥 속에 있어도 먹지 아니하고 남긴다는 뜻에서, 따돌림을 받아서 여럿의 축에 끼 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