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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남쭈니
성실남쭈니22.08.21
행동이 굼뜨고 걸음마가 느린 애기는 나중에 정서발달과 관계가 있나요?

옆집 애는 이런데 우리 애는 모자란부분을 항상 비교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신체적 발달이 느린 경우에는 부모의 환경이 정서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주어서 인가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옆집아이에 비해서 조금 느린것은 기질적인것이라서 발달에 문제는 없을수있으나

    이러한것을 비교하면서 아이에게 이런점을 내비치면 정서상 발달에 열등감이 발생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느끼고 표현하고 이야기 하며 정서를 키워 갑니다.

    아이의 정서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신체발달, 가족과의 관계 등이 있습니다.

    신체적 발달이 느린 건 아이들 마다 발달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빠르기도 하고 늦기도 합니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 하게 되면 끝도 없이 하게 되니 비교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체적발달이 느린 것은 단순히 아이마다 다소 차이가 날 뿐인 것입니다.

    사람마다 키도 다르고 목소리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듯이

    아이들도 성장의 차이가 있을 뿐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서발달과는 문제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가정하에서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행동이 굼뜨고 걸음마등이 느린아이기ㅏ

    정서발달이 느린경우도ㅠ있지만

    그렇지 않고 잘 자라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또한 부모의 환경이 정서적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지만

    그게 원인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행동이 굼뜨고 걸음마가 느리다고 해도

    아이들마다 어느정도 차이가 있기때문에

    보통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시더라도

    발달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