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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박스피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코스피를 부르는 말 중에서 박스피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던데

어떤 이유로 박스피라고 부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박스피는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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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스피가 박스피로 불리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스피는 미국의 증시처럼 치고 오르거나 우상향 하지 못하고

    특정 지수대, 박스권에서 머물면서 주가가 오르고 내리곤 한다고 해서

    박스피라는 별명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의 대표적인 별명은 바로 '박스피'입니다. 박스권에서 계속 횡보한다고 해서 박스피라는 이름이 붙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가 박스피로 불리는 이유는 주가가 일정한 범위 내에서 오르내리며 큰 변동 없이 횡보하는 현상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주식시장이 특정 범위 안에서 움직이면서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인식을 주게 됩니다. 박스피라는 용어는 코스피 지수가 박스 안에 갇혀 있다는 의미로, 주가가 일정한 상하한선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러한 박스권 현상은 여러 경제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국내외 정치적 이슈, 기업 실적 부진 등이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와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이 큰 폭으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코스피가 박스권에 머무르게 되는 것입니다.

    박스피라는 표현은 투자자들에게 주식시장이 정체되어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전략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박스피"라는 용어는 코스피(KOSPI) 지수가 일정한 범위에서 오르내리며 큰 변동 없이 횡보하는 상황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박스"는 박스 형태의 차트를 의미하며, 가격이 일정한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에서 움직일 때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우상향하지 못하고 특정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박스피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업의 주가가 저평가 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기업가치가 높아지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쉽진 않아보입니다.

    개인투자자들 상당 수도 이런 점을 고려하여 미국주식 직접투자로 전향하는 분위기죠.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박스권 + 코스피의 합성어로, 일정 지수 수준을 왔다갔다 하면서 꾸준히 오르지 못하는 모양새에서 비롯된 용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와 박스권의 합성어 인데요. 박스권이라 함은 주가가 특별히 오르거나 하락하지 않고 특정 구간에 머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박스를 만들어 그 구간에 맴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스피가 크게 상승하지 못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를 박스피라 부르는 이유는 일정한 범위 안에서만 증시가 등락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국내증시에 대한 다소 조롱섞인 용어이며 이런 부진한 코스피 성적에 따라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까지 생겨 났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해외증시로 떠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상단과 하단이 제한되어 있는 박스에서 못 벗어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박스피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 따라서 개인투자자가 투자시에 큰 수익을 못벌기 때문에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기 보다 미국시장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증시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주가가 거의 상승하지 않으며

    더불어서 특정 박스 내에서만 계속하여 움직이는 등

    이에 따라서 박스피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봉차트나 월봉차트로 보면 한국은 장기적으로 특정지수대에서 오래 머물러있었기 때문입니다.

    1989년 처음으로 코스피지수가 1000을 돌파하엿고 그러다가 외환위기가 오고나서 한때 코스피지수는 350대까지 떨어졌었습니다. 이후 1999년 1000을 돌파하지만 다시 1000을 하회하고 2006년까지 1000을 상회하더라도 1200까지상승은 못하고 그리고 다시 1000을 하회하는 오랫동안 1000을 기준으로 박스권에서 갖혀서 박스피라는 별명이 있엇던것입니다.

    그러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코스피지수도 조선주중심으로 장기랠리 상승을 보여왔고 2007년에 2000지수를 돌파하였지만 2008년부터 서서히 하락하더니 9월에는 리번브라더스가 본격적으로 파산하면서 금융위기오게 되었고 다시 코스피는 800대의 지수까지 하락하는 경험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 2000을 돌파하지만 2017년까지 이 2000을 기준으로 2000을 하회하거나 2200이런 지수대에서 오랫동안 갖히면서 다시 박스피라는 구간을 맞이하게되었고 2017년 잠시 2500을 돌파하지만 다시 2000대 머무르면서 2020년 코로나가 터지는 시기까지 오게 됩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본격적인 2020년에 주가는 1400대까지 떨어졌으며 이후 2021년 3400가까이 상승을 하엿으며 다시 2000을 하회하면서 2022~2023년경 주가는 2100대까지 떨어지고 현재 3000도 터치하지 못하는 다시금 박스피에 갖히는 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박스피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를 박스피라고 부르는 이유는 코스피 지수가 일정 범위 안에서 오랫동안 큰 변동 없이 머무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고 일정한 구간 내에서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상황을 박스권에 갇혀 있다고 표현합니다. 이 상태는 투자자들이 주가 상승에 기대감을 잃게 만들고 시장 활력이 떨어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래서 코스피가 장기간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을 때 박스피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박스피"라는 용어는 코스피 지수가 오랜 기간 동안 일정한 범위 안에서만 오르내릴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 용어는 "박스권"과 "코스피"의 합성어로, 마치 코스피가 박스 안에 갇힌 것처럼 특정 범위에서만 움직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박스피로 불리는 이유는 주가의 변동성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정치적 요인이나 투자자들의 관망심리로 인해 코스피가 큰 상승이나 하락 없이 일정한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시장이 활발하지 않다고 느끼고, 이에 따라 코스피를 "박스피"라고 부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가 박스피로 불리는 이유는 코스피의 종합주가지수가 2200~3000 정도 사이에서 반복하여 박스를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같은시기에 해외주식들은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상승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박스피는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를 의미합니다.

    특정 구간대에서 오르고 내리는 것을 반복하는 현상을 의미하며, 현재 코스피는 미국 증시와는 달리 특정 구간대에서 오르고 내리는 것을 몇 년째 반복하는 현상을 빗대어 표현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박스피"라는 용어는 "박스(Box)"와 "코스피(KOSPI)"의 합성어로, 코스피 지수가 일정한 범위 내에서 오르내리며 큰 변화 없이 횡보할 때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코스피 지수가 일정 구간(박스권)에서 갇혀있는 모습을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

    박스피라는 말이 사용되는 이유는, 코스피 지수가 오랜 기간 동안 특정 범위 내에서만 움직여 큰 상승이나 하락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었을 때 투자자들이 답답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주식 시장이 크게 오르지도, 그렇다고 크게 떨어지지도 않으면서 횡보를 지속하면, 투자자들은 수익을 내기 어렵게 되고 이러한 상황을 "박스권에 갇혔다" 혹은 "박스피"라고 표현합니다.

    박스피가 나타나는 이유로는 국내외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 주요 지표의 정체, 투자자들의 관망세 등이 있으며,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시장의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을 때 박스피 현상이 나타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