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기 싫어하는 아이 걱정입니다.
잘다니던 학교를 오늘 갑자기 가기 싫어하는데요.
아무 이유없이 가기 싫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한번씩 이럴때마다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학교는 꼭 가야하는과정임을 설명해주세요
학교를 다니다보면 싫을때도 있으며
혹여 문제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으니
무언가 불안감이나 생활의 변화가 있다면 이러한 ㅈ ㅓㅁ들에 대해서 잘 이야기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단순히 학교 가기 싫어하는 것은 모든 아이들의 공통적인 증상입니다만,
어떤 사건/ 연유로 아이가 학교가기 싫어하는 것은 아닌가요 ?
학교 선생님과 대면해 보실 필요가 있어 보이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원인을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가기를 거부하는 원인을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해보세요.
대화를 해보면서 원인을 파악해보시고 원인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하루정도는
체험학습 등을 신청하여 아이와 시간을 함께 가져보시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우리 아이도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학교는 아니고 어린이집이었지만요.
저는 조금 다르게 접근을 했습니다. 저의 전문성과 제 경험담을 말씀드릴게요.
아이에게는 지금의 학교가기 싫은 상황이 고통일걸로 보여집니다. 우리가 직장가기 싫고 친구만나는 것이 싫듯이..
1. 저는 당시 직장맘이있습니다. 아이의 어린이집은 직장과 2분거리였고(일부러 육아를 병행하기 위해서).. 아침마다 제가 손을 잡고 콧노래를 부르면서 어린이집까지 데려다주고 선생님과 친구들과도 같이 인사나누고 돌아셨습니다. 물론 그래도 가기 싫다고 울기는 했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어서 제가 할 수있는 최선의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정규 일정을 마치면 바로 가서 데리고 와서 직장에 양해를 구하고 제가 데리고 있었습니다. 2주정도 그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2. 요즘은 체험학습제도가 많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아이의 힘든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여행이나 아이와의 나들이를 가능한 날수만큼 잡아서 여행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이 여의치 않다면 매일 규칙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게임, 독서, 운동... )을 보호자가 같이 해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이에게는 뭔가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해보입니다.
3. 이건 지양하시면 좋겠는 점입니다. 아이에게 왜 학교가기 싫으냐? 그러면 안된다.. 등으로 대응하시면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이됩니다.
오히려 엄마(아빠)도 그런 날이 있단다. 회사가기 싫고, 누구 만나는 것도 싫고,,, 그러니까 우리 땡땡이 칠까? 이런 식의 공감 대화를 해주시면 아이의 맘도 여유로워지고 안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 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잘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주변 환경이 최근에 변화가 있었는지 체크해 보기 바랍니다.
학교 담임 선생님과도 상담을 통해 아이의 학교 생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주고, 아이가 어떤 일 때문에 힘들어 하는 지 일단
원인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학교에 다닐 연령이면, 충분히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연령이니, 차분하게 아이와 대화를 나누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학교에 가기 싫은 이유가 무엇인지
다른 하고 싶은 것이 있는지
꿈이 있는지 등을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명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구렇기 때문에 우선 아이에게 너무 추궁하시지는 마시고
아이가 학교에 가기싫어하는 이유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일 것입닏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성적에 대해서 혹은 다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부모사이의 불화와 같은 매사에 걱정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정상적인 아이들의 경우 만 3-4살이 지나면 어머니나 가족과 자연스럽게 일시적으로는 떨어질 수 있게 되는데, 학교거부증을 보이는 아이들은 지속적으로 부모와의 이별불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개 부끄럼이 많고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대부분 과잉보호를 하는 부모님이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대개 성적도 좋고 학교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와 심도있게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다니고 있던 학교를 가기 싫다고 한다면 학교에서 아이가 힘든 상황이 종종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인 중 거의 대부분이 친구관계이며 공부에 관한 문제로 학교에 가기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초,중,고 중 어디에 속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초,중,고를 다 겪어본 결과로 학교에서 아이의 마음에 거슬리게 하는게 무엇인지? 알아내셔서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사춘기의 아이라면 더더욱 도움이 필요한 시기이니 원인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와 단 둘이 조용한 공간에서 빙빙 돌려서 대화를 해보세요. 제일 먼저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누구랑 같이 식사를 하는지 물어보시고 체육시간 같은 이동수업시간에 어떤 친구들과 수업을 하는지 지나가는 말처럼 짦게 물어보세요. 대화를 하다보면 아이가 학교를 가기싫어하는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원인을 찾으신 후에 다시 질문을 주시면 대처방법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는지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잘 체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학교를 다녀야 되는 이유 등을 알려주시고
학교를 잘 다녀오면 포상 등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크게 이유가 없다면 어르고 달래서 보내는게 좋겠습니다. 성인들도 초등학교 생활을 되돌아 보면 한번쯤은 학교에 가기 싫어 했었자나요? 아마 아이가 그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막상 학교에 가면 잘지낼 것입니다. 아이를 어르고 달래서 보내세요. 그리고 담임 선생님에게 아이의 컨디션이 ㅓ좋지 않다는 정도의 언질정도 주는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