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 배우자가 분리불안 증세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부모와 같이만 생활하다 보니 이제 결혼했어도 혼자 있으면 못견디고. 배우자와 같이 있어야만 평온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내가 멀리 여행을 갔을때, 혼자 집에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약간 정서불안 증세로 안정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내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배우자는 분리불안 증세가 있는게 맞네요 이제 시어머님과 오래 살았고 혼자 살아본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자립심이 부족한 상태에요 근데 마마보이라기보다는 독립적인 성장 경험이 부족해서 누군가에게 강하게 의존하는 성향을 보이시는 것 같아요 배우자분이 어머님에서 질문자님으로 의존 대상을 바꾼건데 이런 의존성은 심리적 불안정함에서 오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 근데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기면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혼자만의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독립심을 키우는게 중요한데 처음부터 며칠씩 떨어져있기보다는 짧은 시간부터 시작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제 생각엔 배우자분의 자존감과 독립심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접근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