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을 따면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구체적인 지급 방식과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언제까지?
올림픽에서 입상하여 연금 대상자가 되면, 메달을 딴 시점의 다음 달부터 사망할 때까지 평생 지급됩니다. 즉, 기간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종신' 지급이 원칙입니다.
2. 얼마를 받는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급하는 '경기력향상연구연금' 기준, 금메달은 100만원? 은메달은 75만원, 동메달은 52.5만원이며,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월 100만 원이 최대치입니다. 즉, 아무리 금메달을 많이 따도 매달 받는 연금액이 200만 원, 300만 원으로 올라가지는 않아요.
3. 금메달을 여러 개 따면?
이미 월 연금 상한액인 100만 원을 채운 선수가 추가로 메달을 획득하면, 월 연금 대신 '일시 장려금'을 받게 됩니다.
일시 장려금: 금메달 하나당 추가로 점수를 산정해 일시불로 지급합니다.
가산금: 같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여러 개 따거나, 서로 다른 올림픽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따면 추가적인 '가산금' 혜택도 주어집니다.
4. 기타
연금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는 '포상금'이 별도로 있습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기준 금메달 6,300만 원). 즉, 평생 받는 연금과는 별개로 메달을 따자마자 큰 액수의 보너스를 한 번 더 받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