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현재도영롱한선인장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보호필름 필요성
스마트폰 카메라에 렌즈 보호필름이나 파츠를 붙이는 것이 실제 파손 방지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히려 화질 저하나 빛 번짐(플레어) 현상을 유발하지는 않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이 질문은 붙이냐 마느냐로는 답이 안 나옵니다. 막으려는 게 긁힘인지 깨짐인지부터 나누면 결론이 갈려요.
먼저 긁힘 쪽입니다. 요즘 폰의 렌즈 커버는 이미 사파이어나 강화유리예요. 경도가 높아서 주머니 속 모래알이나 열쇠 정도로는 잘 안 긁힙니다. 그러니 긁힘 방지만 노리고 붙이는 건 실익이 거의 없어요.
깨짐은 반대입니다. 렌즈가 몸통보다 튀어나와 있어서 바닥에 카메라부터 닿으면 커버가 깨져요. 그런데 이건 얇은 필름으로 못 막습니다. 필름이 같이 깨질 뿐이에요. 실제로 막아 주는 건 렌즈보다 높게 솟은 카메라 링이 있는 케이스입니다.
걱정하신 빛 번짐은 근거가 있는 이야기예요. 유리를 한 장 더 얹으면 공기와 만나는 면이 두 개 늘고, 면마다 사 퍼센트 안팎이 반사됩니다. 순정 커버에는 반사방지 코팅이 되어 있는데 값싼 필름에는 없는 경우가 많아서, 밤에 가로등이나 헤드라이트를 찍으면 유령 상이 하나 더 생깁니다.
더 흔한 사고는 필름과 커버 사이에 먼지 한 톨이 들어가는 겁니다. 초점이 먼 곳에 맞아 있으니 먼지 자체는 안 보이는데 빛이 산란돼서 사진 전체가 뿌옇게 떠요. 붙이고 나서 화질이 나빠졌다는 후기의 상당수가 이 경우입니다.
일체형 파츠는 하나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렌즈 옆의 플래시나 초점용 센서까지 덮어 버리면 어두운 데서 초점이 늦게 잡히거나 플래시 빛이 반사돼 화면이 하얗게 뜹니다. 렌즈 구멍이 정확히 뚫린 제품인지 꼭 보세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캠핑이나 작업 현장처럼 모래와 자갈을 자주 만지는 환경이면 붙일 만하고, 그때도 반사방지 코팅이 명시된 개별 부착형으로 고르세요. 그런 환경이 아니라면 케이스를 제대로 고르는 쪽이 이득이 훨씬 큽니다.
저도 예전에 몇천 원짜리 렌즈 필름을 붙였다가 야경만 찍으면 가로등이 두 개로 나와서 결국 떼어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메라 렌즈 보호필름은 스크래치나오염으로 인한 촬영 품질 저하를 줄일수 있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좋기는 하죠
하지만 말씀 하신대로 화질에 영향을 줄수밖에 없는게 현실이거든요
이게 좋다 나쁘다 말하기가 참으로 모호 하거든요
스마트폰이 좀 비싸야지 말이죠
그러다보니 다들 애지중지 하는경향이 있거든요
전 스마트폰 자체 스타일 그대로 사용해요
이렇게 사용해도 최소 3~5년정도 쓰니깐요
생활 기스가 날수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
아무래도깜찍한황새입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께요.
스크래치 방지 효과는 있지만 화질 저하나 빛 번짐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카메라는 렌즈 자체의 강도가 높아서 케이스만 잘 써도 충분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카메라 렌즈 보호효과도 어느정도가 있고
화질 저하, 빛번짐 현상도 유발하는 것도 맞습니다
화질이 중요하시면 카메라 렌즈 보호필름을 안 붙이시면 되고
화질을 떠나서 안전이 중요하다면 붙이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단한번도 카메라 렌즈 보호필름은 붙여본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