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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데굴데굴23.02.21

미국 전에는 어떤 나라가 세계 경제를 이끌어 갔나요?

지금은 미국이 전세계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강대국인데요. 미국 전에는 어떤 나라가 세계 경제에서 이런 영향력을 미쳤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지배적인 세계 경제 대국이 되기 전인 19세기 영국은 식민 제국, 산업화, 국제 무역과 금융에서 영국 파운드의 우위 덕분에 경제를 주도했습니다. 영국 파운드는 세계의 주요 준비 통화였으며 런던 증권 거래소는 세계 최대의 주식 시장이었습니다.

    영국 경제는 제조, 은행, 무역의 혁신으로 특징지어졌으며 산업 혁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막대한 산업 기반과 기술 혁신, 세계 주요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에 대한 통제력에 힘입어 세계 경제 강국으로 떠올랐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성과 정보화 시대가 되기 전에는 세계 경제를 이끈 나라는 없습니다.

    서로의 영토를 침략하고 전쟁하고 경제적으로 성장한 나라들이 있었지만 미국처럼 세계 경찰 역할을 하면서 이끈 나라는 미국이 첨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역사의 뿌리는 영국이 아닐까합니다.1차산업혁명이 영국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석탄.직물산업.도로.운하.철도등 막대한 예산과 노동력을 필요로하는 상황에서 식민지에서 착취하여 자국의 막대한경제적이득이 되는 발판을 만들어놓고 원주민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아메리카대륙의 넓을땅을 통치하고 관리하기하기 위해 1600넌대부터 이주민을 보내 식민지를 늘린 영국은 1783년에 프랑스의 원조로 미국독립의 역사가 시작되고 어쩔수없이 독립승인을 해줍니다.그이후로 남북간 내전을 거치고 급격한공업화사회로 변모한 미국이 압도적으로 성장해나갔다면 전까진 영국이 주도했다고 볼수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전까지는 분리체제가 강했기 때문에 분단되어 있다라고 보시는게 좋구요 구소련. 영국 정도가 강대국 위치에 있었다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아메리카대륙을 발견 하기 전까지는 한동안은 유럽이 지배했었습니다.

    유럽 중에서도 영구,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가 가장 힘이 강력했었구요.

    지금도 강하지만 당시에 함대며 총이며 엄청난 발전이 있었던 건 유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