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수단 안에서 운영되는 와이파이 작동 방식이 궁금해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는 이동 중에 어떤 식으로 작동되는지 궁금해요. 특히 사람이 많이 사용할 때와 적게 사용할 때 차이는 ?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이용하는 공용 와이파이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집에서 쓰는 유선 인터넷과는 데이터 전달 경로가 조금 다릅니다. 집에서는 벽면 콘센트에서 나온 랜선이 공유기에 직접 연결되지만 달리는 이동 수단에는 선을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 이동통신망을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차량 상단이나 내부에 모뎀 겸 공유기 역할을 하는 백홀 장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장비가 주변에 있는 통신사 기지국으로부터 5G나 LTE 신호를 무선으로 받아온 뒤 이를 다시 차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와이파이 신호로 뿌려주는 구조입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의 테더링 기능을 켜서 노트북을 연결하는 것과 유사한 원리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사용자 수에 따른 속도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선 대역폭이라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기지국에서 해당 차량으로 보내주는 전체 데이터 통로의 크기는 정해져 있는데 사람이 많아지면 그 통로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쓰게 됩니다.

    사람이 적을 때는 혼자서 넓은 통로를 다 쓰니 동영상도 끊김 없이 잘 나오지만 출퇴근 시간처럼 사용자가 밀집하면 개개인에게 할당되는 데이터 양이 줄어들어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거나 접속이 불안정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지하철처럼 터널을 지나거나 기지국 사이를 빠르게 이동하는 환경에서는 신호를 주고받는 장비가 다음 기지국을 찾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끊김이 더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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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의 와이파이는 차량 내부 공유기가 휴대폰처럼 LTE 5G 이동통신망에 접속한 뒤 그 인터넷을 승객들이 와이파이로 다시 뿌려주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지하철은 터널 내부 중계기와 선로 통신망을 함께 이용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많아지면 하나의 통신 회선을 여러 명이 나눠 쓰게 되어 속도가 느려지고 지연이 늘어나며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영상 게임 같은 대용량 사용자가 많아 체감 속도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동 중에는 기지국이 계속 바뀌는 핸드오버 과정이 발생하기 때문에 터널 산간 지역 고속 이동 상황에서는 순간 끊김이나 품질 저하가 생기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이동 수단 속 와이파이는 차량 지붕의 안테나가 외부 기지국 신호를 맏아서 내부 공유기로 뿌려주는 원리로 작동해요. 이용자가 많아지면 대역폭을 나눠 쓰느라 속도가 느려지는거구요. 사람이 적으면 데이터 통로가 널널해서 훨씬 쾌적하게 쓸 수 있습니다. 기지국 사이를 넘나들며 신호를 계속 갈아타는 핸드오버 기술 덕분에 끊기지 않고 연결되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기본 원리는 휴대용 포켓 와이파이와 유사합니다. 차량 내부에 설치된 무선 공유기가 지상의 이동통신사 LTE/5G 기지국 신호를 받아, 차량 내부로 와이파이 신호를 재송출하는 방식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엽 전문가입니다.

    이동 수단 와이파이는 주로 LTE나 5G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로 변환하는 모바일 라우터 방식을 씁니다. 기차나 버스가 이동하며 기지국을 계속 갈아타는 핸드오버 기술이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와이파이는 차량 안에 공유기처럼 생긴 장비가 들어 있습니다. 이 장비가 이동통신망이나 전용 통신망을 받아서 승객들에게 뿌려주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하면 차량이 큰 스마트폰이고, 그걸 핫스팟으로 뿌려서 승객들은 그 안에서 와이파이로 접속하는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동 중에는 기지국이 계속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장비가 신호를 이어받으면서 연결을 유지하려고 하고, 사람이 적을 경우는 속도가 비교적 안정적이겠지만, 사람이 많으면 아무래도 같은 회선에 여러 명이 나눠 쓰는 것이다 보니 느려질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터널이나 지하, 기지국 상태, 사용량 등에 따라서 속도 차이가 크게 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광현 전문가입니다.

    지하철·버스 와이파이는 차량 안 공유기가 LTE/5G나 전용 회선으로 인터넷을 가져와, 승객들에게 Wi‑Fi로 나눠주는 구조입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같은 무선 자원을 여러 대가 나눠쓰기 때문에 속도가 느려지고, 혼잡해집니다.

    사람이 적을 때는 한 사람에게 돌아가는 자원이 넉넉해져서 속도가 안정적이고 빨라집니다.

    이동 중에는 터널·기지국 전환·차폐 때문에 연결이 끊기거나 느려지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 전문가입니다.

    버스 안에 작은 통신장비(예를들어 라우터)가 들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버스가 달리면서도 계속 주변 기지국과 연결을 바꿔가며 인터넷을 받는것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