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쇼크에 오너 스캔들까지 겹친 엔터주들은 글로벌 케이팝 인기가 식어든 이유일까요?
실적 쇼크에 오너 스캔들까지 겹친 엔터주들은 글로벌 케이팝 인기가 식어든 이유일까요?
전 아무리 봐도 아직까지 케이팝 아주 인기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팝의 인기가 시든 것보다는 기존 아티스트들의 활동 공백과 더불어서 신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발생하는 비용 발생 등으로 인한 실적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집니다.
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들의 투자 비용 등으로 인해 실적이 악화됨에 따라 단기간에 주가가 급락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터주와 같은 경우에는 실적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더불어서
연예계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는 등 이러한 리스크로 인하여
최근 엔터주들이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팝에 너무 높은 밸류가 측정되어 있습니다
실적이 이 기대감에 맞추어 나오게 된다면 주가는 빠지지 않았겠지만,
실적이 예상보다 적게 나오면서 어닝쇼크를 맞이했고 주가가 급락하게 되었습니다.
끊임없는 사생활 이슈가 터져나오는 것도 높은 밸류를 받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실적 부진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아이돌들의 활동 빈도도 전보다 줄었고, 신인에 투자는 늘어나는데
아직 투자한 비용에 대한 회수가 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케이팝에 대한 인기는 여전히 좋으나, 그만큼 기대치는 높아지는데 이를 실적이 받쳐주지 못하니
더 성장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그에 반해 경영진들은 보수를 많이 받아가거나, 이슈가 터지는 등의 문제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주가가 올해 하락추세가 발생한 가장 큰 이유는 기본적으로 작년보다 실적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JYP와 하이브는 어닝쇼크가 발생하였고 하반기에도 엔터주들의 가이던스전망이 좋지는 않습니다.
이는 작년까지 음원판매량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실적이 매우 급성장하면서 엔터주들의 주가가 올라가고 리레이팅된것인데요. 그렇지만 올해부터 이 음원판매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작년에 끼워팔기나 포토카드 랜덤으로 여러장을 팔면서 충성고객들이 이에 대해서 엄청나게 반발을 일으키고 이들의 이탈이 대거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에 대해서 논란이 올해 제기되었고 대표적으로 민희진사태에서 이 논란이 크게 주목을 받았던것입니다.
거기다가 본질적으로 해외음원스트리밍이 확대가 되는게 진정한 KPOP의 인기의 성장도를 볼 수 있고 밸류에이션 확대가 되는 측면인데 오히려 해외음원스트리밍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고 KPOP의 해원음원스트리밍비율은 3%미만도 안되는 실정입니다. 거기다 상반기 콘서트의 매출도 기대보다 저조한것도 이번 실적의 어닝쇼크의 큰 원인입니다.
추가적으로 기존 아티스트에 대해서 올해 충성고객들의 이탈이 국내에서 상당한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결국 향후에 주요 엔터사들이 신인아티스트들을 어떻게 발굴하고 이들의 성과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본질적으로 해외음원스트리밍 비율이 글로벌에서 어떤 성과를 올리고 비율이 올라가는지 중요합니다.
그리고 콘서트의 매출이 마진이 매우 높은데 하반기에 있을 이 콘서트의 성과와 여기에 발생된 굿즈판매가 엔터사를 볼때 중요한 핵심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엔터주들이 실적 쇼크와 오너 스캔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는 글로벌 케이팝 인기가 식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케이팝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엔터주들의 실적 부진은 개별 기업의 경영 문제나 외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반드시 케이팝 전체의 인기를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케이팝의 인기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욱 확산되고 있으며, 새로운 아티스트와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팬덤의 확장과 함께 케이팝은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의해 좌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엔터주들의 현재 상황은 개별 기업의 문제로 볼 수 있으며, 케이팝의 인기는 여전히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케이팝이 가진 독특한 매력과 글로벌 팬들의 지속적인 지지 덕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실적 쇼크, 오너 스캔들과 케이팝 인기 하락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어느 정도 연결이 되어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 결과가 주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엔터와 게임 주들은 경제상황이 호황일 때 테마주로 돌아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제가 좋을 때 사람들이 엔터에 관심을 쏟기 때문인데요.
지금도 잘 나가지만 뭐든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고 있기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엔터주는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 다시 회복되는 시점에서 테마가 돌아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K-pop 엔터테인먼트 주가 하락은 실적 부진과 오너 스캔들 같은 여러 요인이 겹친 결과입니다. 특히 일부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연루된 스캔들과 관련된 부정적인 뉴스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K-pop의 글로벌 인기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주가 하락이 반드시 K-pop 자체의 인기가 식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주가 하락은 주로 기업의 내부 문제와 관련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분기 엔터주들이 다들 실적이 별로긴 하지만 케이팝 인기가 떨어져서 그런거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남자쪽 원탑인 bts 가 군복무 중이라 활동이 적어서 매출이 나지 않고 여자쪽 원탑인 블랭핑크가 개별활동만하고 있으니 매출이 안나오는 원인이 크긴하겠죠 케이팝 열기가 죽은거 같진 않으니 이 두 그룹을 이길 신규 그룹이 어서 나오길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