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에서 창문을 닫을 때 본인 좌석 근처 창문만 닫으면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시내버스를 이용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시내버스에 앉아 있을 때 창문이 열려 있으면, 본인이 앉은 좌석 근처의 창문만 닫으면 되는지, 아니면 상황에 따라 다른 좌석 근처의 창문까지 닫아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바람이 많이 들어오거나, 냉난방 중이라 실내 온도 유지가 필요하거나, 비가 들어오는 상황이라면 가까운 창문을 닫는 것은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본인 자리와 멀리 떨어진 창문까지 닫는 것은 다른 승객이 원해서 열어둔 것일 수도 있어서 조심스럽게 느껴집니다.

또 버스에 앉아 있다 보면 뒤쪽 승객들이 창문을 자주 닫는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히 추워서 그런 것인지, 바람이 얼굴이나 몸에 직접 닿아서 불편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버스 냉난방 효과를 유지하려는 이유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리하자면

1. 시내버스에서는 본인이 앉은 좌석 근처 창문만 닫는 것이 예의에 맞는 편인가요?

2. 다른 좌석 근처 창문도 닫아야 하는 상황이 있을까요?

3. 뒤쪽 승객들이 창문을 자주 닫는 이유는 주로 무엇인가요?

4. 창문을 닫을 때 주변 승객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을까요?

시내버스 이용 예절과 승객 간 배려 기준이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보통은 본인 자리만 닫구요~ 저도 그렇습니다. 다 열고 닫으면 좋지만 문 열고 닫는데 귀찮은일이니 내 자라라도 열고 닫으면 어떨까 생각 됩니다!

  • 버스 창문은 보통 자기 자리에 있는걸 닫는게 맞기는한데 바람이 너무 세게 들어와서 뒷사람한테 피해를 줄 정도라면 상황 봐가면서 닫아도 됩니다요 가끔 비가 들이치거나 에어컨 틀어져있을때는 다 같이 닫는게 상책이라 멀리 있는것도 슬쩍 닫아주곤 하지요 뒤에 앉은 사람들은 바람이 얼굴로 바로 때리니까 닫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눈치볼건 없고 옆사람한테 한마디 툭 던지고 닫으면 서로 기분 안상하고 좋지않겠습니까.

  • 보통은 본인 자리 주변 창문만 조절하는 게 기본 예의입니다.

    1. 네, 일반적으로는 본인 좌석 근처 창문만 닫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2. 다만 비가 들이치거나, 냉난방 효율에 큰 영향이 있을 때처럼 전체가 불편한 상황이면 다른 창문도 닫을 수 있습니다.

    3. 뒤쪽 승객이 창문을 자주 닫는 이유는 주로 찬바람, 직바람, 소음, 냉난방 효과 유지 때문입니다.

    4. 크게 문제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따로 양해까지는 보통 안 구하지만, 근처 승객이 있으면 살짝 눈치 보면서 조용히 조절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 본인 자리에 있는 창문은 편하게 닫으면 되는데 다른 좌석에 사람이 앉아있는데 닫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사람이 없다면 내가 닫아야겠다고 생각이 들면 닫아도 되고 뒤에 앉아있는 사람이 창문을 닫는다면 보통 바람이 뒤로 오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내 자리가 아닌 자리 창문을 닫을 때는 양해를 구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