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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국내 증시보다 더 좋을까요?

자산 배분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데요. 지금이라도 미국 주식을 추가로 매수할지 국내 주식의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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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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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식적으로 더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역사적인 수익률도 그렇고요.

    그 이유는 여러개가 있는데, 일단 가장 중요한건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이 좋다는 것입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메타 아마존 등 인터넷시대가 열리걸 잘 이용하서 성공한 회사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인공지능의 시대라고 하는데, 이 기업들이 또 번돈을 투자해서 인공지능에서도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일단 회사들이 잘나가니 증시가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부수적으로는 돈 중의 돈인 달러 자산인 것도 좋고, 시장규모가 세계에서 제일 크니 유동성 얻으려고 좋은 기업들이 미국에 몰리는것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주식은 관세 전쟁이 완화되기 시작하면서 저점 대비 급격한 상승을 한 상태이며 추가적인 호재가 발생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관세 리스크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상황에서 투자 비중을 높이기보다는 오히려 수익을 가져가는 전략이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와 국내 증시 중 어느 곳이 더 좋을지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질문이며, 개인의 투자 목표, 위험 감수 수준, 투자 기간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 증시의 장점은 글로벌 혁신 기업과 기술 기업들이 많아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주주 환원 정책이 국내 기업보다 적극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상장된 기업의 수와 투자 상품의 종류가 다양하여 투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국내 증시의 장점은 반도체, 2차 전지 등 미래 성장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이 있고, 미국 증시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낮아 성장 잠재력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증시가 국내 증시보다 더 좋은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미국 증시는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시장이며

    실제 투자금이 제일 많이 모이기에 더 좋다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하려는 기간이나 종목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다만 상승장일때는 국내 증시보다 미국 증시가 더 잘 올라가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금리 인하도 미국이 먼저할 가능성이 있어 증시가 더 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는 글로벌 자금이 몰리는 중심 시장으로, 기술주 중심의 성장성과 기업 투명성, 달러 자산이라는 안정성 측면에서 매력이 높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반도체 등 신산업 중심의 기업이 많아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크다는 점에서 미국 주식은 여전히 우호적인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 증시는 기업 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이 많고, 금리 인하내수 회복 기대가 반영될 경우 반등 여지도 존재합니다. 자산 배분 관점에서는 한쪽에 집중하기보다 미국과 국내 비중을 균형 있게 조절해 시장 흐름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증시가 한국증시보다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군으로 분산투자의 매력도가 높으며 글로벌 투자의 핵심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가 포진되어 안정성이 높습니다.

    또한 한국과는 달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문화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 안정적인 수입도 가능합니다.

    투자의 기회가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증시는 최근의 하락을 겪었지만, 최근동안 꾸준히 우상향을 하던 종목들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 수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요. 다만 국내 주식은 박스권 장을 근 15년 이상 유지하며 그 박스권을 뚫어내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기업들이 물적분할을 하여 기업의 가치를 훼손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고, 비친화적인 주주관련 정책들로 인해 자금이 해외로 유출되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는 글로벌 기업들의 활약과 AI·빅테크 중심의 성장 모멘텀 덕분에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처럼 탄탄한 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지요. 반면 우리나라 증시는 수출 회복세와 반도체 중심의 기대는 있지만, 환율, 중국 경기, 내수 둔화 같은 외부 요인에 따라 다소 불확실성이 뒤섞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어느 한쪽이 무조건 더 낫다고 단정하긴 어렵고, 개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더 현명해 보입니다. 만약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글로벌 분산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미국 주식 비중을 늘리는 것도 의미 있고, 반대로 저평가된 국내 우량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감내할 수 있는 변동성과 투자 시계에 맞는 선택이 우선이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미국 증시는 우량 기술주와 글로벌 기업 중심으로 장기 수익률이 매우 높은 시장 입니다. 반면에 국내 증시는 저평가 매력은 있지만 장기적으로 성장 둔화와 기업 지배 구조의 후진성과 같은 한계가 존재 하는 것은 사실 입니다.

    이에 개인적으로 장기 분산 관점에서 미국 비중을 확대 하는 것이 유리 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증시와 국내 증시 중 더 좋다고 단순하게 말하기는 어렵고, 종목에 따라서 그리고 시장의 분위기(흐름)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는데요. 지금 상황에서는 미국 증시 거품이 아직도 껴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굳이 나누자면 국내 주식 성장우량주 투자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