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 상황은 조금 주의가 필요한 단계인 것 같아요.
고정비가 5만 원 정도인데 116만 원을 다 쓰셨다면, 나머지 110만 원 정도를 순수하게 생활비로 쓰신 거잖아요.
특히 배달 음식은 배달비랑 최소 주문 금액 때문에 생각보다 돈이 정말 빨리 새나가거든요.
지금 당장 큰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는 소중한 시간과 맞바꾼 돈이 저축 없이 사라진다는 게 나중에 참 허무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한 번에 배달을 끊기는 힘들 테니, 일단 하루 식비 예산을 딱 정해두고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배달 횟수를 딱 절반으로만 줄여도 통장에 앞 자리가 바뀌는 게 보일 거예요.
20대 때는 돈을 쓰는 재미도 중요하지만,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나를 위해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보시면 나중에 분명 큰 힘이 될 거예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오늘부터 조금씩만 줄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