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한가한베짱이251
나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사람은 결국 목적을 가지고 접근한 게 맞는가요?
어떤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상대방은 항상 좋은 말과 웃는 얼굴로 날 대하는 경우 많은 감정을 나누기도 합니다. 내가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이를 외혐하는 사람은 결국 나에게 목적이 있었다는 게 맞는가요? 이런 사람은 상대가 어려움에 처하면 스스로 손절하는가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나에게 있어서 제일 소중한 사람은 내가 슬플때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죠.
만약에 외면한다면 그런 사람들은 그냥 손절하는 게 맞습니다.
목적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본인에게 있어서 좋은 사람이 아닌 건 확실합니다.
어려움을 이야기했을 때 갑자기 외면한다면 관계의 본질이 드러난 순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평소엔 잘해주다가 힘든 이야기만 나오면 멀어지는 사람은 대체로감정적 친밀감이 아닌, 이득·즐거움·자기 만족을 위해 관계를 유지한 경우
상대의 슬픔·문제·약한 모습은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경우
상대를 사람이 아니라 기분 좋게 해주는 존재로 여긴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상대방이 특정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사랑하는 사이라면
그런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어할 것이고
동시에 그 문제 해결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자 할 것인데
그런 것이 없다면 말씀대로 다른 목적을 갖고
접근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비슷하게 질문자님이 언급한걸 겪어봤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접근했다기 보다는 남의 어려움이 자신에게 영향을 주니까 이를 회피하기 위해서 그런거 같아요. 10명중 1~2명은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평소에는 잘 대하다가 어려움을 호소할때 외면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접근 하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지만, 제가 어려움을 이야기할 때 모든 사람들이 제 주변을 떠났습니다. 지금은 가족밖에 남지 않더군요.
내가 어려울때 도와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평상시에는
항상 좋은 모습으로 대하다기 나중에 힘든일이 생겻을때 외면하는 사람은
어느 목적이 있어서 접근하는것보다는 임기응변에 다재다능한 성격의
소유자인것 같아요 물론 여러가지 목적으로 접근을 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는것 같습니다
어려움에 대한 비반응적인 태도가 곧 도구적 관계형성을 의미한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 정서적 처리역량이 낮아 타인의 고충을 수용할 정서적 여유가 부족한 경우는 존재합니다.
다만 취약성 호소에 반복적으로 무반응한다면 그 관계는 정서적 상호성 결핍 상태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런 패턴은 목적지향적 접근 가능성을 높입니다.
부담이 커지면 탈동조로 간계를 빠르게 정리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사람에게 서운함이나 원망감 등이 들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행동 하나만으로 그 사람이 목적을 가지고 접근했을 거라고 단정하는 건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보통은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목적이 있다라기 보다는 내가 먼저라는게 강한사람이라서 손해보는걸 싫어합니다
그게 인간관계에서 부터도 적용되는거구요 손절이라기 보다는 스스로 어울려서 나한테 득이 될게 없으니 연락을 잘 안하거나 안받거나 하는편입니다
내 어려움을 외면한다=목적을 갖고 접근했다고 단정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내가 잘될때만 연락이 오고, 도와달라고 하면 바쁘다가 본인이 필요할 때 연락하거나, 내 이야기는 피하고 자기 이야기만 할 경우 실질적으로 목적형 관계일 가능성이 큽니다. 내 어려움을 무시하거나 피하는 관꼐라면 그 관계를 가볍게 다루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