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는 우선 이집트 왕실 내부의 왕권 다툼 과정에서 로마의 군사적 지원이 필요했습니다. 아버지 프톨레마이오스 12세가 죽은 뒤 남동생 프톨레마이오스 13세와 공동 통치하게 됐지만 권력 투쟁과 내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상황에서 클레오파트라는 로마의 유력자와 연결해 영향력을 강화하려 했던 것입니다.
즉, 카이사르와 관계는 왕귀 다툼에서 우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안토니우스와 동맹은 로마 내부 권력 투쟁 속에서 이집트의 입지를 지키려는 의도였습니다.
따라서 클레오파트라는 단순히 연애의 주인공으로서 안라 강대국 사이에서 왕권과 나라를 지키리려는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 보는 것이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