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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먹으면눈이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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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고를 유지를 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나이
50
성별
여성

우리가 경제 지표나 이런것을 볼때 외환 보유고를 유지해야지만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왜 외환 보유고를 유지를 해야 하는지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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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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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달러표시 채권이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해외에 달러로 돈을 갚아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달러는 우리가 만들수 없고 해외에서 수출이나 여행객들의 환전으로 인해 받아올 수 있습니다

    • 혹은 원화를 달러로 바꾸면 되는데 이 때 너무 많은 달러를 바꾸게 되면 원화의 가격이 절하되어

      환율이 급등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일정 수준 이상의 외환보유액을 유지하는 것이 국제간 거래에서는 필수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환보유고는 중앙은행이 달러, 유로, 위안화 등으로 보유중인 비상금 같은 자산입니다. 사용용도는 환율의 급등락을 막는 역할을 하거나, 국제 결제 능력을 확보하거나 외환위기를 방지할 때 사용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환 보유고는 국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거나 외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외환 보유액이 충분하면 급격한 환율 변동이나 외국 자본 유출에 대응할 수 있어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신용평가사나 해외 투자자들은 외환 보유고를 통해 그 나라의 대외지급 능력과 경제 안정성을 판단합니다. 외환 보유고가 적으면 외환위기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어 국가 신용등급이나 외국인 투자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외환보유고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세계 경제에서는 소위 말하는 달러화가 공통적인 화폐로 활용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는 일정 수준의 달러화를 유지해야지

    여러 일들에 대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을 제외한 상대국가들은 기축통화지위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외환보유고를 유지하는것은 보험적인것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즉 수출이나 해외투자로 달러를 벌어들이고 이를 주로 미국의 국채와 같은 달러자산으로 외화보유고로 자산을 비축합니다

    이는 향후 환율이 급등할때 환율 방어를 위할수 있으며 달러 유동성이 위기시 매우 적어질때 외환보유고의달러자산을 풀어서 공급할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결제나 거래는 달러로 이루어지며 이에 국가의 신용도 제고와 이를 기반으로 대외지급능력확보등 결국 위기시에 작동되는 보험 같은 원리로 작동하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외화보유고를 유지한다는 건 달러 보유량을 유지한다는 개념입니다. 달러도 법정화폐라서 미정부에 의해 수량이 늘어 가치가 희석되지만, 국제결제에서는 여전히 가장 높은 비율로 거래에 사용되며 돈 중의 돈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수출비중이 높은 나라이며,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국가에서도 미국이 중국과 1, 2위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니 환율, 그니까 달러대비 원화가치를 잘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렇다 보니 외화보유고를 잘 유지해야한다 이런말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근데 엄밀히 말하면 꼭 달러 뿐만아니라, 다른 유로, 엔, 파운드 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통화와의 관계도 잘 지켜나가는데 활용됩니다.

    우리가 달러는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언제든지 달러로 결제 잘 해줄수 있다는 것도 되므로 거래신뢰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환보유고를 일정수준으로 유지해야하는 이유는 명확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외환보유고를 통해서 상환을 해야하는 외환이 없다면 결국 품귀현상으로 인해 달러를 높게 쳐주더라도 못구한다면 결국 imf의 원조를 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것은 1998년 imf 때와 유사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산이 되는 회사, 구조조정, 사람들의 자리가 없어서 퇴직을 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겠지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각국 외환 보유고의 상당 부분은 글로벌 기축통화인 미달러로 이뤄지고 일부 금을 보유한 중앙은행이 많습니다. 외환 보유고는 우선 자국 통화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급격한 글로벌 변동성 발생 시 조정자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지난 1998년 IMF 금융 위기 당시 외환 보유고가 24억달러에 불과 했습니다. 뼈아픈 경험을 했고 글로벌 주요 국가들에 좋은 벤치마크를 제공한 셈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환유지고를 유지해야 긴급한 경제상황에서 달러를 공급할 수 있으며, 또한 환율 조절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환보유고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무역을 할때 결재를 달러로 하기 때문에 달러가 부족하면 결재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달러가 부족하면 헤지펀드의 표적이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외환보유고를 유지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중앙 은행을 통해 자국의 통화를 매입하여 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함입니다. 각 국가는 외환 투기 및 경제적 충격으로부터 환율이 급격히 변동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외화를 비축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