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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는 블랑제리와 파티스리라는 빵집이 있는데 정확히 어떻게 다른건가요?
프랑스에서는 빵집과 관련되어 블랑제리가 있고 파티스리라는게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둘의 차이가 무엇이며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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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지에서는 블랑제리는 바게트나 크루아상같은 일반적인 빵을 만드는 곳이고 파티스리는 케이크나 마카롱같은 디저트류를 만드는 곳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글고 블랑제리는 밀가루 반죽을 주로 다루고 파티스리는 크림이나 버터를 주로 다루는데 아무래도 이게 가장 큰 차이점인것같네요 요즘은 두가지 다 취급하는 곳도 많이 있다고합니다.
블랑제리와 파티스리는 빵집을 나타내는 프랑스어에서 파생된 용어이구요
블랑제리는 주로 빵을 생산하는 제빵점을,
파티스리는 주로 디저트와 과자류를 판매하는 제과점을 가리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