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가 몇년 전에 뉴스 나왔고 그 사람을 제가 만났는데
말 그래도 사건? 일 때문에 뉴스 나온 건 알거등요 그래서 뉴스 얘기 보는데 전과있는 건 알았는데 댓글 보니까 그동안 만났던 제가 너무 한심한 거 같고 이번에도 일 터져서 제가 신고 해서 지금 구속중에 있는데 댓글 읽어서 그런지 마음이 한편으론 짠하네요.. 댓글에서 사람들은 다 사형하라고, 싹수가 노랗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시던데 그걸 본 오빠는 얼마나 충격 먹었을지 생각하기도 싫네요 잊어야 되는 거 아는데 못 잊겠어요 도오ㅓ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댓글을 달았다는 건 심각한 사건이라는 건데 그게 왜 걱정 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잊기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잊으세요.
그게 좋은 것 같아요.
솔직히 묻고 싶은게 있는데 괜찮으신거죠?
정신줄 제대로 붙잡고 계신거 맞죠?
교제하기 전에도 사고쳐서 뉴스까지 나왔고 교제 후에도 사고쳐서 구속된 사람인데
못잊겠다고 하시는게 정상인가 싶네요
가스라이팅을 당한 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전문가와 심리 상담부터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미래가 어쩌구 하는데 미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본인 정신 건강부터 챙기셔야 할 거 같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을 만나도 힘든 일들이 생기는데 정상이란 범주 밖에 있는 사람을 만난 자체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 같으면 전과자, 범죄자라면 솔직히 그걸 알게 된 순간부터 거리를 두고 모르는 사람으로 지냈을 겁니다
심지어 어떤 범죄에 연루됐는데 사형시키라는 말까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괜히 그런 말이 나오는게 아닐텐데 사형이라는 말이 언급 될 정도면 진짜 인간이라고 볼 수 없는 범죄라는겁니다
부디 정신 바짝 차리시고 현실을 보고 질문자님만의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사형시키라 하는 걸 보면 최소한 공동체에 이익을 주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물론 편견은 좋지 않습니다만 높은 확률로 공동체에 피해를 주는 사람은 당신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비정상적 관계로 고통받을 바에야 차라리 관계를 끊어버리는 편이 나은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몇년전에 뉴스에 나왔고 사귀게 되었고
그래서 또 일이터져 신고 해서 구속수감중 이라면 미래가 없어보입니다 질문자님도 이제는 미래를 보세요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 필요
할것 같네요
안그러면 평생 앞길이 꽃길은 아닐것 같습니다
오빠라는 분이 남자친구였던 오빠말씀하시는걸까요? 사람은 한빠라는 분이 남자친구였던 오빠말씀하시는걸까요? 명언중에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한번 속으면 당신 잘못, 두 번 속으면 내 잘못" 즉, 상대방이 나를 속였기 때문에 그 사람의 잘못이지만, 같은 방식으로 또 속는다면 그건 경계하지 못한 내 책임이라는 뜻이에요. 도리님의 심정도 어느정도는 이해는 가지만, 또 다시 범죄를 일으킨 남자친구를 냉정하게 떨쳐버리시지도 않으시고, 동정하신다면, 안됩니다. 냉정하게 잊어버리세요.
그런 상황이라면 아직 그분을 많이 좋아하시고 사랑하신다면 계속 만나실 거라면은 그분이 더 이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갱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됩니다. 근데 그 과정이 정말 힘들 거예요. 지금 상상보다 더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각오를 하셔야 되고 그게 자신이 없다면 헤어지는 걸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