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과실로 손상헤어 어떻게 해야될까요?

곱슬기가 있는 머리에 차분하지 않고 붕뜨는 머리라서 롤매직을 하러 미용실에 갔습니다.

평소가던 미용실은 사람이 많아서 집앞에 새로생긴 동네 미용실로갔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흰머리가 자주 올라와서 염색은 한달에 한번 정도 하지만 파마는 1년에 한번정도 하는편입니다.

그날은 염색한지도 한 10일정도 밖에 않되서 할 생각이 없었는데 뿌리 염색해야될것같다며 다른사람 할려고 해 놓은게 있다며 뿌리염색하고 하자고 하여 그렇게 했습니다.

롤매직을 원했는데 굵은 롤로 말기에 우선 롤로 말고 매직기로 하나보다 생각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중화과정까지 마치고 샴푸후 드라이를 하는데 미용사말이 '어머, 이게 왜이렇지?' 하시는거예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고무줄같이 늘어나면서 끊어지더라구요.

차분한 머리를 원해서 파마한건데 더 바슬바슬 부시시 머리가 탄것같은 ..

아유 정말 속상해서 미칠것 같았습니다.

미용사는 엉뚱한소리를 한마디 하더라구요.

곱슬머리였네요. 라고

제 머리를 보면 누구나 다 아는 곱슬을 미용사가 뒤늦게 알앟다는 것도 너무 황당했습니다.

본인도 미안한지 3일동안 머리 감으면 않되고

토요일에 오면 크리닉하고 코팅인가? 뭘 해 주겠다고 계산은 그때가서 하잖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평소가던 미용실에서는 머리기르면서 조금씩 잘라내야 한다고 여기에 더이상 뭔가를 하면 않되고 견뎌야 한다고 하네요.

토요일에 크리닉받으러 가야되는지 그 미용실은 믿음이 깨져서 불안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머리가 고무줄처럼 늘어날 정도면 단백질이 다 녹아내린 건데, 정말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전문가가 곱슬인 걸 나중에 알았다는 것도 참 무책임해 보이네요..

    그 미용실은 다시 안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미 실력을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인데 거기서 코팅이나 크리닉을 더 했다가 머릿결이 아예 회생 불능이 될까 봐 걱정되거든요.

    단골 미용실 원장님 말씀대로 지금은 뭘 더 하기보다 조금씩 잘라내며 버티는 게 최선이에요.

    ​토요일 방문은 취소하시고, 이번 시술로 머리가 망가졌으니 비용 지불은 못 하겠다고 확실히 말씀하세요.

    이미 낸 돈이 있다면 환불을 요구하시고요.

    당분간은 집에서 트리트먼트 듬뿍 하시면서 머리카락에 최대한 손대지 말고 휴식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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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손상당하셔서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시술중에 그러신거면 손해배상 청구가가능할텐데 시술 후에 그러면 항의하는게 쉽지 않을거 같아요

  • 손상된 걸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미용하는 사람인데 이건 미용사 분이 책임지고 환불처리에 케어까지 해주셔야 할 거 같은데요..

  •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ㅜㅜ 피부까지 다치지 않으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사람ㅇㅣ하는 일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실수가 나는건 피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너그러이 용서해주시면 가게 주인도 미안한 마음에 더 신경써서 앞으로 잘해주실겁니다.

    카르마 라고 다 다시 돌아올겁니다. 질문자님께 더 좋은 일과 복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