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만 가면 무너지는 이유>
긴장감으로 인한 루틴 붕괴: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샷 하기 전 인터벌이 길어지고, 몸에 힘이 들어가며 스윙 궤도가 변합니다.
코스 매니지먼트의 부재: 연습 때는 공격적으로 쳐서 실패해도 부담이 없지만, 대회 때는 미스 샷 하나에 멘탈이 흔들려 무리한 샷을 연발하게 됩니다.
스코어에 대한 집착: 매 홀 스코어를 계산하느라 정작 '지금 해야 할 샷'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하는 법>
'나만의 루틴' 절대 유지: 연습 때 하던 빈스윙 횟수, 왜글, 어드레스 들어가는 시간을 대회에서도 똑같이 타이머를 잰 듯이 수행해야 뇌가 안정감을 느낍니다.
타겟을 좁히고 안전하게 공략: 대회 때는 핀을 바로 보기보다 그린 중앙이나 미스해도 리커버리가 쉬운 넓은 공간(안전 구역)을 보고 쳐야 합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에만 집중: "이번에 버디 해야지"가 아니라, "헤드업 안 하고 피니시만 잡자"처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동작 하나에만 집중하세요.
연습 라운드를 대회처럼: 연습 라운드 때도 멀리건(가라) 없이 모든 규칙을 적용하고, 매 샷마다 긴장감을 의도적으로 조성하며 쳐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