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사이의 서열을 스스로 메겨요. 어떡해야될까요?
정말 친구들 사이에서 서열은 없는데 저 혼자서 얘는 친구가 많으니까 조심해야하고 얘는 친구가 많이없으니까 막대해도 되지않을까? 하는식으로 생각해요. 저도 이게 잘못된걸 알고있고 고치려고해도 자꾸 친구들이랑 놀때면 까먹고 친구에게 막대해버려요. 어떡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와같은 부분은 환경적인 부부에서 고착되어 나타날수있는 부분입니다
강압적이거나 결과지향적인 양육환경이었다면 이러한 부분이 더욱 강하게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런경우 내가 인지를 하고 있다면 조금씩 수정하려고하는것이좋습니다
매일 하루 일기를 적으면서 내가 막대했던친구가 있다면 다음날 찾아가서 이런부분에 대해서 잘못된것을 이야기하고 사과를 하면서 조금씩 내가 수정하고 싶은것들을 바로잡으려고 하다보면 점차 개선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를 조금 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대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 그 중에서도 얼만큼 도움이 되는 친구 등
계산적이게 행동 할 수 있지만
너무 표현을 하면서 드러낸다면 서로 사이가 좋지 못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습관적으로 서열을 매기게 된 원인이 있을겁니다. 그러한 원인이 현재와 미래까지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변화를 시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알아차리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내 마음속에 우월감과 열등감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받아들여보세요. 서열을 매기는 자신의 모습을 알아차렸다면 바로 멈추는겁니다. 혼자서 하기 힘들다면 친구들에게 내가 그런 말을 할 때 알려달라고 부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이 그런 행동이 싫으시다면
까먹고 막대할때 그런것이 생각이 난다면
의식적으로 친구를 배려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사람은 모두가 다 고귀하고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평행의 같은 시선으로 모든 친구를 바라봐 주시고,
인맥의 형성 또한 동등하게 만들어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각각 사람들의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 가짐을 가져 보세요.
그러다 보면 사람 개개인을 모두 다 인정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 가운데 차별 인식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 스스로 잘못된 행동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면, 의식적으로라도 이러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