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를 자꾸 비웃음거리로 만드는데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상대방은 와이프의 언니 즉 처형 입니다

상황은 이번 명절에 해외에 있다가 우리집에 방문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오자마지 저를 보더니 머리가 빙구 같네 이러는 겁니다

참고로 자식이 있어서 아이가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학년 인데 옆에서 보고있었구요

그냥 지나쳤습니다

다음날 장인어른 보러 다같이 갔는데 식사랑 술 먹다가

갑자기 장인어른께 어제 본인이 왔는데 제 얼굴이 빙구 같다고 하면서 웃더군요

진짜 짜증이 너무 났는데 장인어른도 있고 아이들도 있고 분위기 깨고 싶지 않아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와이프와 처형 의 친한 친구 부부를 보기 위해 친구 집에 방문하였는데

식사중에 갑자기 뜬금없이 한국와서 저를 봤는데 빙구같다고 하며 웃는겁니다

평소에 잘 못보는 사람들 보러 명절에 시간내서 가는데 옆에서 빙구 같다고 하면서 웃는데

제가 기분이 나쁜게 이상한건가요? 저는 그냥 예의가 없고 경박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냥 웃어 넘길 일인지 아니면 그냥 처형이 무개념인지 알고 싶네요

참고로 처형과 저는 동갑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는그대로입니다.

    처형과의 친분이 중요한 부분이긴합니다.

    동갑이시고 평소에 친하게 지내신 편이라면

    장난으로 웃거넘어갈 수준 같습니다. 물론 3자가 볼때는요

    그래도 본인이 기분이 나쁘면 그럴 수 있지만 속이 좁다고 할 순 없어요

    그래도 나쁜의도는 아닌것같고 동갑에 두분 관계가 친한사이라면 그정돈 괜찮을 수 도 있지않을까싶어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얼굴보고 빙구같다고 하시면 바로님도 동일하게 이야기해보세요.본인이 기분이 나쁘면 안하겠죠.처형이 나이먹고 개념이 없네요.

  • 그냥 가만히 넘기니까 계속 그러는 겁니다 아니 무슨 농담을 그런식으로 하세요 라고 하시면 됩니다.

    상대방이 기분 나쁠만한 농담은 농담이 아닌거라고 말씀하시고요 그럼에도 뭐라고 한다면

    똑같이 해주세요 처형 빙구같네 라고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으로 하십시오

    그리고 와이프 분이랑도 대화를 해보시고요 와이프분은 아무말도 안하던가요? 그게 더 이상하네요

    내 남편이 그런 수모를 겪는데 가만히 있었다는게요

  • 안녕하세요. 아주 빠르게 달리는 하이에나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처형이 그런 말을 한다면 처형 같은 경우.질문자님을 아주 편하게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질문자님이 기분이 나쁘셨다면.따로 이야기를 해 볼 필요가 있는 거 같구요. 그렇게 무시하는으로 대하고 있다면 같이 무시하는으로 대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