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을 먹다 보면 자장이 물거지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왜 그럴까요?
인녕 하세요 저는 자장면을 먹다가 보면 어떤때는 고실 고실 한데 어는때는 자장이 물거 지는데 먹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요리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좋은 해답을 가르쳐 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 드립니다.
24개의 답변이 있어요!사람의 침엔 아밀라아제 성분이 있는데
개그프로에서 침 발라 머릴 넘기는 모습을 만드는 침속 단백질성분이 아밀라아제로
일종의 소화효소로 음식물을 녹여가며 식도를 타고
위장으로 보내는데
주로 녹말성분을 잘녹이는데
짜장을 만들땐 주성분인 춘장에 전분을 섞어 약간 걸죽하게 만드는데
전분의 주성분이 녹말입니다
침과 짜장이 만나며
전분이 녹으며 짜장국물을 만드는것이지
자기 침이 흐르거나 조리상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본겁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자장면 정말로 좋아 하는데요 ^^
자장면을 먹고 나면 물이 고이는 현상이 궁금 하시군요
침 성분인 아밀라아제 와 전분 녹말 의 성분 때문에 그런 건데요
침 속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자장면의 전분이 만나면서 물이 되는 것입니다.
간짜장의 경우는 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간자장에는 전분이 들어 가지 않아서 라고 합니다.
전분과 침 속 소화효소가 만나 분해가 되면서 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장면을 드시다가 보면 자장소스가 묽어지면서 물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다른 문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바로 전분떄문입니다.
자장면은 춘장과 전분을 섞어서 만드는데요. 자장면 소스에 들어가 있는 전분이 침속의 아밀라제와 만나면 점성이 사라지고 그로인해 물과 같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또 사람마다 분해효소가 강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떄문에 사람마다 그 차이는 조금씩 있습니다.
간자장 같은 경우는 전분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기 떄문에 간자장에는 물이 고이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짜장이 시켰을 당시에는 퍽퍽하여 참 맛있어 보이는데
드시다보면 점점 물거져 보기에도 좋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것은 조리의 문제는 전혀 아닙니다.
자장의 성분이 우리 입에 있는 침과 섞이게 되면 물거지게 됩니다.
자장면을 가위로 잘라서 먹거나 작은 그릇에 덜어서 먹는다면 그런 현상이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쟁반자장을 나누어 먹을때에는 그런 현상을 볼 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장을 가위로 잘라서 먹거나 이로 끊어 먹지 않고 그냥 먹는다면 끝까지 맛있게 드시실 수 있습니다.
화학적 법칙은 모르나 분명한건 이로 면을 끊는 과정에서 침이 자장의 그릇으로 조금씩 묻어서 들어가게 되고 그것이 자장을 물거지게 하는 것입니다.
자장을 빠르게 먹는다면 그 현상이 나타나기 전에 다 드시니 그런 형상을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위의 답변을 중국집 식당에서 요리사로 일했던 제 지인과 함께 자장면을 먹다가 듣게된 내용으로 작성되었고 저도 그 이후 제 경험으로 확인을 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짜장면을 드시다보면 위에서 위산이 입을 통해 나옵니다. 위산 과다 분비가 되어 구강을 통해 위액이 나와서 짜장면에 묻는것입니다.
그러면 짜장면이 묽게 변합니다. 저도 예전에 궁금해서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본 기억이 있네요 ㅎㅎ
처음부터 묽은게 아니라 먹다보다가 물기가 많아지면서 묽어지면 위액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짜장면의 녹말의 성분이 침의 아밀라아제 성분과 반응하면 물이 생성됩니다.
침을 일부러 넣지 않아도 먹다보면 젓가락에 침이 묻어 면에 닿기도 하고 면을 끊을 때 직접적으로 면에 아밀라아제가 묻은 채로 짜장면으로 들어가 반응에 의해서 생긴 물 때문이 짜장이 묽어질 수 있습니다.
요리 과정에 딱히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스펀지에서 실험한 결과 그거는 아밀라아제 즉 침입니다..
자장면에 있는 전분 성분이 사람의 입 속 타액과 반응해서 전분이 녹은것이에요
침이 많을수록 국물도 더 묽어져서 더 양이 늘어난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러니까 짜장면 먹을때 생기는 물은
전분(녹말) + 침(아밀라아제) 입니다
침이 많이 생긴다고 문제있거나 그런건 아니고 요리과정에도 문제는 없습니다!
이유는, 침이 짜장면의 면발에 있는 녹말성분을 녹이기 때문.
짜장면 면발에 들어있는 녹말은 산이나 소화효소(아밀라아제)에 의해 가수분해되어 덱스트린이나 말토오스를 거쳐 D-클루코오스로 변한다. 이것이 짜장면을 먹고 한 후 흥건하게 남아있는 물의 정체.
따라서 침 속에 산이 많거나 소화효소가 많은 사람들일수록 짜장면을 먹고 난 후 물이 많아지는 현상을 보게됩니다.
반대로 물이 생기는 현상을 목격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은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부분 짜장면을 빨리 먹기 때문.
흘리는 침의 양보다 먹어치우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드물게는 침 속의 산성이 적거나 소화요소가 약해 물이 덜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짜장면을 안좋아하는 사람일수록 효소의 작용이 약해서 물이 덜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짜장면의 면발은 만든지 3분이 지나면 불기 시작한다. 따라서 배달시켜먹는 짜장면은 항상 맛이 없다. 이럴 때는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면발이 살아납니다.짜장면 (자장면) 이 아래에 묽어지는 이유는 우리 입속의 침과 연관이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침이 면을 타고 내려갔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사실 전분(면발) 과 아밀라아제(침)이 서로 만나 서로 반응을 하게되면 물이 생기게 됩니다. (화학적으로)
이로 인해 물이 생겨나고 묽어지거나 아래에 물이 고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침으로보기도 애매하고 물로 보기도 애매한거죠.
참고로 간짜장은 전분이 들어가지않아 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짜장면을 먹다보면 처음과 다르게 짜장이 묽어지고
국물이 생기는 현상은 짜장소스의 조리법과 관련이 있습니다.
짜장면을 조리할 때는 짜장소스의 걸죽함을 만들기 위해
녹말 전분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사람의 침에는 녹말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있어서
짜장을 조리할 때 들아간 녹말이 사람의 침과 섞이게 되면
아밀라아제에 의해 소화분해가 진행됩니다.
짜장면을 먹으면서 면을 이로 끊어 먹는 과정이나 젓가락 등에 묻게되는 침이
걸죽함을 유지해주던 짜장의 녹말을 분해하게 되어
걸죽함이 사라지고 묽어지거나 국물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전분을 넣어 걸죽하게 만드는 모든 요리를 먹을 때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사람의 침 속에 있는 아밀라아제라는 성분이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부분 때문에 전분으로 걸쭉해진게 풀어지거든요..
자장면 소스를 만들 때 전분을 풀어 넣어서 걸쭉하게 만들기 때문에 침이 뭍은 상태의 젓가락을 뒤적인다던가
면을 끊어먹으면서 뭍은 아밀라아제 성분이 소스에 닿아 걸쭉해진게 풀어진다던지
전분이 분해되면서 걸쭉한 것이 풀어져서 수분이 많아보이게 됩니다.
침에 아밀라제 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자장면을 먹을 때 수분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수분이 많으면 건강하다는거 ㅋ
안녕하세요~^^ 물이 많아지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요리과정이 잘못된게 아니라 짜장면 면에 녹말 성분이 들어가있는데 그 녹말이랑 침이랑 만났을때 물이 생긴다고 해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보이는 국물이 다 침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침이 많이 나오는 사람들이 짜장면을 드실때 국물이 많이 생기는걸 확인할수 있겠네요
간혹 짜장면을 다 먹고나면 물이 많이 생기는데 이것을 침이라고만 생각하지만 과학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그것은 짜장면의 소스를 걸죽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전분때문 입니다.
전분은 옥수수, 감자, 고구마로부터 나오는데, 이 전분이 물을 흡수하고, 열에 변성해서 국물을 걸죽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입니다.
그런데 물을 흡수하고 있는 전분 소스에 침이 닿으면, 침속에 있는 소화 효소인 아밀라제가 전분을 소화시키며 전분과 물을 다시 분리시켜버리는거죠.
따라서 그릇에 고인 물은 원래 소스에 있었던 물이며 정확히는 전분으로부터 분리된 물, 전분, 약간의 침이 섞여있는 것입니다.
간짜장은 일반짜장보다 이 물이 덜 생기는데, 그 이유는 간짜장의 짜장소스에는 전분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서 입니다.
짜장양념을 만들때는 전분 가루를 넣어서
만드는데
침성분이 들어가면서 물처럼 변하는겁니다 ^^
저는 그래서 덜어서 먹거나 한번에 젓가락에 감아서 먹는 편이에요 ㅋㅋㅋㅋ
음식이 잘못된건
짜장면을 먹었을때 시큼 하거나 했을경우에만
조리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중화요리집 하는 지인이 말해주더라구요
침과 전분이 만나서 그러는현상이니깐 신경안쓰셔도 돼요^^
자장면의 액체소스가 입에들어가기전 자장면을타고 흘러 자장소스만 남게되는경우가 있고 혹은 자장면을 흡입할때 침이 흘러 소스와섞여 묽어지는경우가 있습니다 때에따라 달라지는경우는 후자일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한번 침이 잘떨어지지않게 생각하시면서 드셔보세요 확실히 그 묽은 양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먹는 도중 물거졌다면 침에 의한 영향이라고 볼수있겠다
호로록 면치기를 하다보면 스타일에 따라 침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분일수록 물어 질 확률이 크다.
자장면을 먹을때 침이 안섞이게 먹겠다라고 의식만 하더라도 어느정도 효과는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할 수 있겠다
그것이 불가능 하다면 물거지기전에 순삭하시길!
짜장면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면류를 먹을때 때로 식사를 끝마칠즈음 보면 국물과는 다른 물이 흥건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면을 자주 끊어드실때 발생할 수 있는데요, 침 속의 아밀레이스 성분이 면의 녹말을 분해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식사를 하시기 앞서 가위로 면을 한입크기로 잘라서 드시거나 식사를 빠르게 하신다면 발생하지 않겠습니다.
자장면 소스에 들어가있는 전분이 침속의 아밀라아제와 만나면 점성이 사라지고 그로인해 물과 같이 보이게
되는 것 입니다. 사람 마다 침은 모두 가지고 있지만 그 성분과 분해효능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서 물이 많이 생기는
사람이 있는반면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참고로 간자장은 전분을 사용하지 않고 양파와 춘장을 볶아서 소스로 사용하기에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짜장면을 먹게될때 짜장이 묽어지는 현상을 물어보셨는데 짜장은 보통 야채와함께 춘장과 기름으로 볶아서 올리는요리임으로 짜장이 들어가는 양파나 다른야채 또는 고기에 기름이 나오면서 묽어지는 경우라고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짜장면을 먹다가 보면 짜장에 국물이 생기는 것과같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침이 분비가 되면서 그게 쌓이다가 묽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몇년전에 티비에서 님이 물어보신 실험을 한적이 있었어요
50명을 대상으로 어떤 사람은 짜장면을 먹었는데 물이 많이 안생기고
어떤 사람은 물이 한가득히 고여 있고~
그래서 실험을 했는데 원인은 침에 있는 성분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짜장에 들어가는 재료와 침이 만나면 물처럼 묽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저는 짜장면을 먹을때 젓가락으로 돌돌돌 말아서 한입에 넣기 때문에
짜장면을 먹을땐 물이 잘 안생기거든요~
오늘 집에서 한번 드셔보세요~ 젓가락으로 돌돌돌 말아서 드시면
물이 안생깁니다^^..
짜장을 먹으면서 침이 짜장에 묻어 전분을 분해하기 때문에
짜장에 물이 생기게 되는 것이랍니다.짜장소스에는 전분을 넣어 걸죽하게 만드는데
전분에 사람의 침(아밀라제 효소)이 섞여서 전분의 주성분인 탄수화물을 분해하기 때문입니다.
면을 짧게 끊어먹을수록 전분이 녹아 물이 생기는겁니다.따라서 면을 잘라먹지 않으수록
물이 덜 생깁니다.
침에는 아밀라아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있는데요, 이 효소가 전분을 분해하면 물이 생깁니다. (가수분해라고 해요.)
즉 침의 소화효소가 자장면의 전분을 분해해 물이 생겨 흥건해 지는것이고요, 해결 방법은 자장면을 끊어드시지 마시고 젓가락으로 집은것을 한입에 다 드시면 물이 생기는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장이 묽어지는 이유는
침속의 아밀라아제와 전분이 만나 물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해결방법은 간단해요ㅎㅎ 간자장을 드시면 묽어지지 않을거에요! 물론 가격은 1000원정도 비싸겠지만, 일반자장에는 전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젓가락에 뭍은 아밀라아제로 인하여 물이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간자장은 춘장+양파 등으로 주문 즉시 만들기 때문에 전분이 안들어가 묽어질 일 이 없다고 합니다 ㅎ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자장이 물거진다고요? 아주 마법같은 현상이네요 이것은 전문적인 얘기는 아니지만 제 상상력을 통해 답변을 드리기 때문에 가볍게 듣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이유는 민규님의 아밀라제가 정말 많이 들어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단무지 국물이 들어간 것 입니다. 세번째 이유는 음식의 온기 때문에 기온차이에 의한 과량의 수증기가 발생하여 음식에 물을 들이 부었나 싶을 정도로 희석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