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졸리면 더 짜증을 부리는 거 같습니다.
5살 아이인데, 애가 졸리면 더 짜증을 부리는거 같습니다. 이럴 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졸려서 짜증 부리는 걸 알기에 받아주고는 있는데, 그래서 자자고 하면, 더 놀고 싶다고 하고. 제가 짜증을 더 부리고 싶어지는데.. 참고 있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졸릴때 짜증을 내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아이는 졸릴때 짜증을 내는게 당연하며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일단은 아이를 달래서 잘 보살펴주시고 아이가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단호하면서도 간결한 목소리로 이야기 해 주세요 졸린 것 같으니 누워서 쉬어볼까? 라고 이야기 해 주시며 아이의 마음을 차분히 해 주시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가 졸려 하면서 짜증을 부린다면
우선은 이불을 깔아주고 아이에게 누우라고 한 뒤, 지금은 쉬는 휴식시간 이야 라고 말하여 주면서 눈을 감고 쉬도록 하자 라고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짜증을 때로는 무관심, 무반응으로 대처하셔도 됩니다. 아이의 짜증을 다 받아줄 수는 없으니깐요.
그리고 잠이 오면 짜증을 부리지 말고 “엄마, 잠이 와서 힘들어요”라고 예쁘게 말로 감정을 표현해 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잠이 올때 아이가 흥분할 수 있는 놀이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잔잔한 노래를 들려주거나 책읽기 등 정적인 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잠자는 시간도 하나의 규칙으로 정해 지키도록 해주세요.
시간을 정해 두고 미리 양치하고 방의 불도 꺼두고
침구류도 미리 정돈해주어 잠자는 시간이 임박했음을 알려주세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점차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아이가 짜증을 낼때 어짜피 시간이 지나가야 짜증도 줄어들며 끝난다는걸 수용하셔야해요.졸려서 짜증을 내는거니 그 상황을 공감해주시고 아이 등을 쓰담해주시는것도 좋은방법이될거예요. 힘내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투정을 하는 것은 성장과정에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가 잠투정을 하는 경우는 보통 잠이 오는데 잠을 자지 않기 위해
버티거나 낮 시간에 활동적인 일을 많이 하여 체력적으로 힘든 경우 입니다.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버티는 것은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해결하시고 체력적으로
힘든 경우는 아이의 투정을 어느정도 허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하기 때문에 줄어들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점점 자라면서 놀이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잠자는 것을 싫어할 것입니다
잠잘 시간이 되면 동적인 활동보다는 정적인 활동을 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을 재우는 게 아이의 신체리듬도 수면패턴에 의해 움직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5살 애가...자기가 졸려서 짜증을 내는데 그걸 부모님이 받아 주실 필요는 없습니다.사랑스런 자녀이지만 부모님이 중심을 잘 잡으셔야 합니다.
졸려서 짜증나고
슬퍼서 짜증나고
기분 안 좋아서 짜증나고...
본인의 기분을 짜증으로 남에게 다른 사람 탓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통제 할 수 있게 커야 하고,
또 그걸 배워 나가야 합니다.
부모님이 받아주시면,아이가 스스로 그걸 못 배우게 되어 부모님을 원망 할 수도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고요.중심을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