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대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한국 gdp대비 가계부채 비율 관련 질문

최근에 우리나라 gdp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0프로를 넘어섰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다시 말하면 1인당 gdp, 즉 1인당 연소득이 1인당 가계부채 비율을 넘어섰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중진 경제전문가
      전중진 경제전문가
      한울발달상담센터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인당 가계부채비율이 100%를 넘은 것은

      개인이 생산하는 것보다 부채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소득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GDP(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주요 국가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둔화했으나 대부분의 국가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5.6%로 43개국 중 3위를 기록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0%이상이 되었다고 하는 의미는 평균이 아닌 총 합계로 나타 낸 것 입니다. 즉, 우리 나라 전 가구의 총 합친 대출 금액이 종 생산 금액 보다 많다는 것이고 즉, 전체 가구가 쓴 돈이 번 돈 보다 많다는 의미 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대출이 전혀 없는 가장도 있을 것이고 대출이 그 가정의 수입보다 더 많은 가정도 있을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1인당 GDP대비 가계부채비율은 이미 100%를 넘어섰는데 이것은 국민 1인이 연간 소득을 얻게 되는 것보다 더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