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가끔자극적인말차라떼
가끔자극적인말차라떼

부모님한테 빚고백예정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7년차직장인 32살 남자입니다

고민인게 지금까지 직장생활 및 생활하다가

모은돈이없고 대출만 4천정도있습니다

현금이없다보니 대출을 처음 하게되어

그뒤로 대출금리비교하여 대출이 4천만원가지 쌓였습니다

그래서 월급으로 대출 나가고 신용카드도 사용하다보니 월급나오면 자로 청산되었습니다

몇년전주터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월급 통장 다 맡겨서 용돈받아서 생활할려고했지만 대출이있어서 차마 말을 못꺼내는상태입니다

계속 있다간 힘들어질거같고 이번에 말할려고합니다..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리면 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평가 잘주는 고양이
    평가 잘주는 고양이

    나이도 있고 하여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일단 다중채무인지 확인부터 해보시고 회사를 통해서 통합대환으로 한 건으로 줄이는게 우선인 듯 합니다. 대출 금액대비 대출 건이 줄면서 금리의 혜택을 보시게 되면 상환의 여력이 있을듯합니다. 32세 나이시면 부모님도 예전처럼 팔팔한 나이가 아니십니다. 20대의 4000만원도 쉽지 않겠지만 30대면 어느정도 제도적 도움을 스스로 청할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 부모님에게 빚 고백 예정이신데 부모님에게 손 벌리신다는 뜻인가요? 나이도 있으신데 4천 빚 크지 않아요 한번 관리 해보시고 헤쳐나가시면 살아가는데 상당히 힘이 될 것 입니다

  • 있는그대로 모두 오픈하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경험할수도 있어요

    지난건어쩔수없고 앞으로만 잘 체크해서 재정관리하시면됩니다

  •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4천이면 지금이 마지노선 같습니다.

    그 이상 불어나면 혼자 해결하기 어렵더라구요.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부모님의 관리하에서 성실하게 빚을 갚아나가시면 청산 가능하실 겁니다.

  • 빨리 애기를 하시느게 좋을거 같아요

    혼나는건 잠시고 부모님과 빚부터 해결하시고

    그다음에 부모님과 애기 잘해보시면 될거 같아요

    시간을 늦추면 이자만 늘어나고 빨리 고백하시는게 좋아요

  •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다시 대책도 세우고 무언가 다시 시작하시는게 옳은듯합니다. 빚이란게 자꾸 늘어만 가는 느낌이고, 이자감당이 힘든 경우도 있으니까요.

  • 쓰신 글을 보면 딱히 잘못을 해서 그러신것은 아닌거같은데 편하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낭비하거나 빚투같은거 해서 생긴게 아닌이상 뭐라할 부모도 없고 설령 그런거라고 하더라도 도움을 구하실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걱정 마시고 편하게 말씀해보세요.

  • 경제적 균형감있게 살아가기 쉽지 않습니다 이자에 이자를 불리는 시간을 줄이고 사실을 털어놓고 책임감있는 행동 보여드리면서 논의해보세요

  • 빚 고백하시면 아들 걱정을 많이 하시겠지만

    저라면 그래도 본인 힘으로 갚아나가기 위해 아들이 나에게 조절을 부탁하나보다. 지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해결책을 생각한 것이 기특할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빚을 지게 되었는지? 이 일로 인해 어떤 깨달음이 있었는지?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하여 어떻게 할 것인지? 그래서 부모님의 도움을 어떻게 필요한지? 를 정확하게 부모님께 알려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부모님께서도 걱정을 덜 하실 것 같아요!

  • 4천만원 정도면 월급으로 매달 원금 갚아 나가면

    될것 같습니다 휴무 2일중 하루는 그나마 돈이 되는

    쿠팡 알바 하면서 용돈으로 사용하세요

    4천만원 2년안에 정리 가능합니다

  •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부모님께 돈을 빌려서 대출빚을 빨리 갚는게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권에 이자를 주는거 보다 부모님께 차라리 소정에 감사의 뜻으로 드리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부모님은 이해 해주실꺼라 생각이 드네요 물론 최선을 다해 원금을 부모님께 돌려드리려고 노력해야 겠지요

  • 아직 젊습니다.

    부모님께 진심을 담아 현실을 고백하고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언제까지 갚을거라는 계획을 짜서 함께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계획대로 꼭 수행하시고 은행에 대출 갚듯이 꼬박꼬박 부모님께 보고하고 감사하다고 인사드리세요.

    힘들때 어려운걸 함께 나누는게 가족입니다.

    꼭 다시 일어설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라고 해요.

    지금은 약간 어려울듯 한데 조금이라도 상황 좋아지면 아는게 좋을듯 합니다.

    투잡도 해보시는것도 좋고요.

    최대한 해보다가 안되면 부모님께 말씀드려보세요.

    답변 도움되었으면 해요

    좋은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부모님한테 말 하기 힘든 일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시군요.

    빚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이 떠안아야 하는 사항 같습니다.

    부모님의 질타나 질책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진실되게 말씀드리는게 추후 미래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 고생이 많았겠네요~~ 지금이라도 부모님한데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는게 좋을듯합니다~~계속 가다보면 빚은 더 증가할거예요~~아마 부모님한데 말씀 드리면 돕아주실거예요~^

  • 안녕하세요 네 빚이 있다면 차라리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부모님께 빌려서 빚을 갚으신 후 매달 가능하시다면 부모님께 갚아가는 형태가 나으실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부모님께서 통장 관리를 하신다면 말하지 않으셔도 언젠가는 알게 되실 거라 생각 합니다. 매도 빨리 맞는게 낫다고 부모님께 빛고백을 빨리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부모님과 상의를 하셔서 해결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늦게 말을 하신다면 스트레스만 더 많이 받을듯 합니다. 빨리 말하시고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7년차 직장인이신데 어떻게 대출이 그리 많으신지....

    뭔가 사거나 투자를 하셨나 봅니다?

    혼자 앓고 있기보단 말하는게 맞습니다.

    부모님도 너무 뭐라고 하진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