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그리운바다표범198
그리운바다표범19821.05.01

물보다 콜라에서 얼음이 더 빨리 녹나요?

물보다 콜라에서 얼음이 더 빨리 녹을까요? 얼마전에 얼음을 콜라에다가 타서 마셨는데 얼음을 넣자마자 거품이 올라오더니 얼음에 금이 확 갔습니다. 물보다 콜라가 더 빨리 잘 녹는지, 그리고 무엇때문에 더 빨리 녹는지 알고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을 드리자면 얼음은 콜라보다 물에서 더 빨리 녹습니다.

    얼음은 물을 얼려 만든 것이기 때문에 물과 얼음의 재료의 성질 차이가 없어 얼음표면적을 가장 많이 받아 빨리 녹을 수 있습니다.

    콜라는 순수한 물이 아닌 액체이기 때문에 물보다 얼음이 녹는 속도가 느린 것도 있지만 콜라에 들어있는 탄산 기포가 얼음 표면에 달라붙어 얼음이 녹는 표면적을 줄여 녹는 속도가 더 느려지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물과 얼음은 같은 물질이지만 콜라는 얼음과 다른 물질이고 이상화탄소 기포가 많이 발생하므로 콜라 속에 얼음이 물속에 얼음보다 더 빨리 녹는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콜라가 물보다 더 진한 불순한 물질이고 따라서 어는점이 물보다 거 낮다는 점을 생각하면 됩니다. 어는점의 한계인 물보다 0도 이하까지 냉각될 수 있는 콜라가 온도가 더 낮으며 얼음은 주위의 온도가 더 높을수록 잘 녹으므로 물속의 얼음이 콜라솟의 그것보다 더 빨리 녹게됩니다.


  • 물과 콜라에서 얼음이 녹는 속도를 비교한다면 콜라에서 더 늦게 녹습니다.

    얼음은 물을 얼려 만든 것이기 때문에 물과 얼음의 재료의 성질 차이가 없어 얼음표면적을 가장 많이 받아 빨리 녹을 수 있습니다.

    콜라는 순수한 물이 아닌 액체이기 때문에 물보다 얼음이 녹는 속도가 느린 것도 있지만 콜라에 들어있는 탄산 기포가 얼음 표면에 달라붙어 얼음이 녹는 표면적을 줄여 녹는 속도가 더 느려지는 것입니다.


  • 흔히 물보다 콜라에서 얼음이 더 빨리 녹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콜라보다 물에서 얼음이 더 빨리 녹습니다.

    얼음은 물을 얼려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결국 물과 얼음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은 같습니다. 물과 콜라에 얼음을 넣었을 때 녹는 속도의 차이는 같은 성분인가(순수한 물인가), 얼음 표면에 얼마나 많은 양의 액체가 닿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콜라같은 경우에는 순수한 물이 아닌 액체이기 때문에 물보다 얼음이 녹는 속도가 느린 것도 있지만 콜라 안에 들어있는 탄산 기포가 얼음 표면에 달라붙어 얼음이 녹는 표면적을 줄여 녹는 속도가 더 느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 다른곳에서 퍼와서 공유드립니다

    물과 얼음은 같은 물질이다. 반면 콜라는 얼음과 다른 물질이고 이산화탄소 기포가 많이 발생하므로 콜라 속의 얼음이 물속의 그것보다 더 빨리 녹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 실험을 해보면 그 생각은 보기 좋게 빗나간다.

    두 개의 컵을 준비하고 콜라와 물을 같은 양 따라 놓는다. 두 물질의 온도는 물론 같다. 여기에 같은 양의 얼음을 몇 조각 넣어둔다. 20분후 비교해 보면 콜라 속의 얼음은 아직 남아 있는데 물속의 얼음은 이미 녹아 사라진 상태다. 왜 그럴까? 이해의 포인트는 얼음이 녹는 메카니즘과 어는점 내림 현상의 이해에 있다.

    단서1) 얼음은 접촉하고 있는 주위의 온도가 높을수록 잘 녹는다. 뜨거운 물과 찬물을 비교해 보면 뜨거운 물속의 얼음이 더 빨리 녹지 않는가.

    강물은 얼지만 바닷물은 얼지 않는다. 얼음 위에 실을 놓고 소금을 살짝 뿌려두면 얼음과 실은 단단하게 붙어 버린다. 그러나 소금을 뿌리지 않고 얼음위에 실만 놓아두면 둘은 붙지 않는다. 어는점 내림 현상은 물같은 순수한 용매보다 설탕이나 소금이 녹아 있는 불순한 용액의 어는점이 더 낮아지는 것을 말한다.
    => 단서2) 얼지 않는 한 물은 0℃까지만 온도가 낮아진다. 소금물이나 콜라와 같이 불순한 물은 0℃ 이하까지도 온도가 내려갈 수 있다. 예를 들어 -3도가 어는점인 소금물의 경우 얼지 않은 상태로 -3℃까지 온도를 낮출 수 있다.

    콜라가 물보다 더 불순한 물질이고 따라서 어는점이 물보다 더 낮다는 점을 생각한다. 콜라와 물에 얼음을 넣는다. 얼음 표면과 접촉하고 있는 콜라와 물의 온도는 어느 것이 더 낮을까? 당연히 0℃가 어는점의 한계인 물보다 0도 이하까지 냉각될 수 있는 콜라가 더 낮을 것이다. 얼음은 주위의 온도가 더 높을수록 잘 녹으므로 물속의 얼음이 콜라속의 그것보다 더 빨리 녹게 된다.

    같은 냉장고에 넣어 놓은 것이라 하더라도 물보다는 콜라가 더 차갑고 시원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굳이 실험해 보지 않아도 조금만 생각해 보면 우리는 일상속에서 어는점 내림 현상을 이미 느끼고 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1&dirId=110204&docId=61438314&qb=7L2c6528IOusvCDslrzsnYw=&enc=utf8&sect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


  • 간단하게 말하자면 콜라가 물보다 불순물이 많으므로 어는점 자체가 물보다 낮습니다. 물과 콜라에 각각 얼음을 넣었을 때 얼음 표면과 접촉하는부분의 온도가 더 낮은 것은 어는점이 낮은 콜라가 될 것이고 콜라보다 어는점이 높은 물은 얼음과 접촉하는 부분이 온도가 더 높겠죠.

    얼음은 주위의 온도가 높을수록 더 잘 녹으므로 결론적으로 콜라보다 물에 있는얼음이 더 잘 녹습니다.


  • 콜라도 순수한 물이 아닌 액체성분이기 때문에 물보다 얼음이 녹는 속도가 더느린 것도 있지만 콜라에 들어있는 탄산 기포가 얼음 표면에 달라붙어 얼음이 녹는 표면적을 줄여 녹는 속도가 더 느려지는 것입니다. 얼음을 콜라에다가 타서 마시면 얼음에 거품이 올라오면서 얼음이 용해 됩니다


  • 물과 얼음은 같은 물질이다. 반면 콜라는 얼음과 다른 물질이고 이산화탄소 기포가 많이 발생하므로 콜라 속의 얼음이 물속의 그것보다 더 빨리 녹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 실험을 해보면 그 생각은 보기 좋게 빗나간다.

    두 개의 컵을 준비하고 콜라와 물을 같은 양 따라 놓는다. 두 물질의 온도는 물론 같다. 여기에 같은 양의 얼음을 몇 조각 넣어둔다. 20분후 비교해 보면 콜라 속의 얼음은 아직 남아 있는데 물속의 얼음은 이미 녹아 사라진 상태다. 왜 그럴까? 이해의 포인트는 얼음이 녹는 메카니즘과 어는점 내림 현상의 이해에 있다.

    단서1) 얼음은 접촉하고 있는 주위의 온도가 높을수록 잘 녹는다. 뜨거운 물과 찬물을 비교해 보면 뜨거운 물속의 얼음이 더 빨리 녹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