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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끈기있는산토끼
레알끈기있는산토끼

새로운 사료를 급여하고 설사를 시작했습니다.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랙돌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년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1회

랙돌 1년 2개월된 여아입니다

먹던 사료를 다 먹었는데 기존에 먹던 로얄캐닌 헤어볼에서 유리너리 함께 급여해도 좋다고 해서 같이 섞어서 급여하기 시작하자마자 물변(설사)를 했어요.

그래서 즉시 유리너리 사료는 안먹이고 있고 예전에 헤어볼 사료 전에 잘 먹던 하림 크런치 사료 먹이자마자 또 다시 설사를 하네요....자주는 아니고 3일동안 2번 했습니다 ㅜㅜ 사료 바꾸기 전 랙돌 특성 상 털 때문에 더워하고 항문 주변 털 관리가 안되서 미용을 했는데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인 것 같아서도 너무 미안하고 속상하네요

.. 바로 병원에 가봐야겠지요? 또다시 고양이한테 병원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주는걸까봐 걱정이되서 여쭤봅니다.

기력이 없어보인다거나 식사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매일 30분씩 여러번 잘 놀고 있고 식사도 하림 크런치 사료로 잘 먹고 있어요. 매일 아침에는 영양제 츄르 하나, 저녁 시간마다 고양이전용 닭가슴살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구내염으로 알약 먹을 때도 많이 짜증나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사료를 바꾸기 시작하는 기간에 나타나는 설사로 약을 먹여도 괜찮을까요? 또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걸까봐 초보집사로서 많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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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새로운 사료로의 급작스러운 전환은 소화기계에 부담을 주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력 저하나 식욕 부진 없이 활동성이 유지된다면, 일시적인 소화 불량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설사가 잦아지거나 지속될 경우 수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