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큰일났어요. 여자친구에게 들켰습니다.
저는 사실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영화나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능력의 소유자 입니다. 그 능력은 물건을 상상대로 가공, 세공 하는 능력 입니다.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위해 금과 다이아 소량을 사서 능력을 발휘해 세공 할 계획이였습니다.
늦에 퇴근해서 다음에 보자 거짓말하고 집에 와서 작업에 몰두 중이였는데 여자친구가 고생했다고 서프라이즈 하려고 집에 찾아와서 능력 쓰는 모습을 들켜버렸습니다. 마술이라고 얼버무리고 넘어가긴 했는데 아직도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초능력 덕후 거든요. 평생 비밀로 할 건 아니였지만 누구에게도 들킨적 없어서 당황스러움이 앞서네요. 앞으로 처신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