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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웅장한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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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미녹시딜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안녕하세요

제가 M자 탈모가 있어서 이마에 바르는 미녹시딜을 바르고 있는데요

미녹시딜을 이마에 바르고 1시간 후에 땀이 흘러내려 얼굴 볼에 묻으면 볼이나 땀이 지나간 자리에

털이 자라날 수 있을까요?

땀이 흐르면 5분 정도 후에 땀을 닦긴 하는데 얼굴에 털이 있어서 걱정되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대약품에 나온 마이녹실폼5%을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폼형태로 잘 나오다가

갑자기 흔들어서 사용해도 폼형태로 안 나오고 액체로 나오는데 덜 흔들어서 그런 경우가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신 방식을 통해서 볼이나 땀이 지나간 자리에 털이 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미녹시딜을 정수리나 이마에 바르다가 뺨, 광대 부위, 눈 밑, 턱 쪽 등의 부위에서 털이 굵어지거나 하는 등의 사례가 보고된 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두 번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하여서 보통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반복된다면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

    마이녹실폼 제품이 액체로 나오는 것은 덜 흔들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보관이 잘못되어 변질 되었거나 제품 자체의 불량이 있거나 하여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