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먹고 가시가 목에 걸린 것 같은 경우, 주말이라 병원에 바로 가기가 힘들 때 가정 내에서 응급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응급처리를 하고 병원을 가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바로 병원을 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렸을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 조치는 없고 이비인후과나 응급실로 가셔서 확인 후 제거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생선가시가 목에 걸릴 경우 눈에 보일 정도의 큰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상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처치법은 없는 실정입니다.
주말이라 이비인후과의 진료가 어려운 경우는 즉시 응급실로라도 방문을 하시어 처치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선가시 등의 이물이 목에 걸렸을 때에는 특별한 응급 처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마땅히 할 수 있는 응급 처지도 따로 없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스스로 이물이 내려가길 기대하며 경과를 지켜볼 수도 있고 그냥 바로 병원에 가서 제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가시가 억센 경우에는 응급실로 바로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시가 아주 크지 않고 목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식도에 박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렵지만 이미 식도를 지나면서 자극으로 인한 불편감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밥을 넘겨 보고 경과를 관찰하되 호흡곤란이나 심한 불편감, 염려가 지나치게 된다면 응급실로 내원하여 엑스레이 및 필요시 내시경으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가시가 목에 걸려있고 음식물을 먹을때마다 심한 불편감이 느껴진다면 바로 응급실을 방문하고 이비인후과에서 후두내시경을 보거나 가시가 더 아래에 박힌 경우에 내과에서 상부위장관 내시경을 보고 가시를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응급실에 따라서 이비인후과는 바로 확인이 가능한데 상부 위장관 내시경은 주말 응급실에서 검사가 안되서 외래를 통해서 검사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시가 남아있찌 않지만 내려가는 중에 인두나 식도에 상처를 내서 불편감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편한 정도에 따라서 바로 응급실을 가서 이비인후과라도 확인을 해야할지 아니면 주말사이에 기다렸다가 외래로 가야할지가 나뉘어지겠습니다.
주말에 기다리다보면 가시에 났던 상처가 아물면서 좋아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흔히들 많은양의 밥이나 음식물을 먹어 넘기는것을 권유하나 자칫하면 식도의 큰 상처를 낼 수 있으므로 응급실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가시등에 목이 걸린 경우 쌈 등을 두껍게 싸서 삼키는 것이 가시를 내려보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는 있지만
오히려 상처를 내거나 더 깊게 박힐 수 있어 권유드리지는 않습니다.
병원에 바로 가서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집에서는 가시를 빼낼 수 있는 방법이 없답니다. 집에서 가시가 빠진다면 굳이 병원에 가실필요도 없으니깐요. 바로 응급실로 가셔서 이물질을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목에 가시가 걸린 경우 처치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육안으로 보여서 제거가 집에서도 가능하면 제거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목에 가시나 이물질이 육안으로 관찰이 안된다면 내시경을 이용해 뽑아야 합니다. 이비인후과에 가시는 것이 좋고, 응급실에 가셔도 이비인후과 당직의가 있다면 가능합니다. 참다가 다음날 외래로 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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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가정내에서 응급처치로 김을 삼긴다거나 하는 경우 많으나 그런 경우 식도에 상처가 나면서 위험할 수 있어 가능하면 병원에서 제거하는 것이 맞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