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고양이들의 습성이 어둡고 폐쇄된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낍니다.
야생고양이의 경우 낮에는 쉬면서 잠을 자고 배고프면 먹이를 찾는 것 외에는 거의 잠을 자고 밤에 활동합니다.
하지만 사람이랑 살면서 먹을 것이 해결되고 예뻐해주니 이런 폐쇄적인 공간과 숨을 곳을 나와서 다가가는 것이구요
아무리 사람 좋아하고 애교쟁이 고양이더라도 여전히 상자같은 곳 두면 거기 쏙 들어가서 계속 있는 것이 여전히 폐쇄적인 공간을 좋아한다는 습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