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룻 같은 악기를 하는 사람에 대한 질문입니다
플룻은 폐활량이 엄청 많아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폐활량이 적으면 아예 불지를 못하는 건가요?
폐활량에 따라 악기의 음높이가 닿고 안닿고 차이가 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괜찮습니다
왠만한사람도 배우면 얼마든지 가능한 악기
입니다.
폐활량 크지 않아도 됩니다
플롯과 폐활량은 그다지 많은 상관관계는 없다고 봅니다.
마라토너들처럼 특별한 폐활량을 가진 사람을 제외하면
대부분 비슷합니다.
그리고 연습하면서 폐활량은 늘어납니다.
사람은 꽤 환경에 잘 적응합니다.
평소 생활할 때는 폐가 필요한 만큼만 작동합니다.
그러다가 달리기를 하거나, 등산을 하면 숨이 차는 이유는
우리 몸이 많은 산소를 요구하기 때문에 숨을 헐떡이지요.
이런 운동이 잦아지면 폐는 자동적으로 움직이지요.
이처럼 플롯도 연습을 통하여 폐활량이 증가합니다.
플롯에 도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플루트 연주에 있어서는 호흡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호흡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맑은 소리를 내지 못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플루트를 비롯한 모든 관악기 연주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호흡입니다. 관악기 연주에서 권장되는 호흡법은 복식호흡과 순환호흡으로 좁혀진다고 합니다.
(1) 복식호흡
복식호흡은 관악기 연주의 기본이다. 배의 근육을 움직여 횡격막을 신축시키면서 하는 호흡 방식으로, 폐 하단부분에 공기를 담는다고 생각하면서 배의 공간을 측면으로 넓혀 양 옆구리까지 늘린다.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배와 옆구리와 등이 자연스럽게 부풀어 오른다. 이렇게 저장한 공기를 배의 긴장을 유지하면서 고르게 사용할 수 있어야 좋은 연주가 가능하다.(2) 순환호흡
입으로는 악기를 부는 동시에 코로는 숨을 들이쉬는 호흡법이다. 악기를 입에 물지 않은 채 입김을 불어넣어야 하는 플루트에선 기술적으로 어려운 호흡법이다. 볼 안 쪽에 공기를 저장했다가 불어내면서 동시에 빨리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다시 볼 안에 공기가 차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연주를 이어간다. 플루트 연주자들이 순환호흡을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며, 클라리넷이나 오보에 주자들이 이 호흡법을 비교적 자주 사용한다.[네이버 지식백과] 플루트 연주법 - 목관악기 (악기백과, 양인용, 차민경)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관악기 경우 취구에 바람을 넣는 세기도 음정에 영향을 줍니다. 관을 통과하는 공기의 흐름이 빠르고 느리고 차이, 공기의 양, 정확한 소리위치를 통해 명확한 소리를 얻을수 있습니다. 숙달된 연주자는 힘들이지 않아도 탄탄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관악기를 하는 사람들은 일반인들의 폐활량 보다는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폐활량을 훈련하는 법도 있기 때문에 연습을 하시면 충분히 연주 가능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플룻은 곧게뻗은 관에 입술을 포개어 사이로 바람의 세기를 균일하게 내어서 아름다운 울림을 내는 악기입니다. 오보에나 클라리넷보다 페활량이 많아야함은 맞으나 폐활량이ㅜ적어서 악기를 못불정도로 심각한 사람은 많지않습니다. 연습과 실전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플룻 8년 했어요
폐활량이 적으면 고음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많은 곡들을 소화해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4박자 까지는 무난한다 8박자 16 박자는 폐활량 적으면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