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예종때 실시한 원상제도는 무엇인가요?
조선시대 세조의 아들로 미성년자로 왕위에 올라서 왕권을 행사할수바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렴청정에의한 섭정과 원상제도를 실시하였다는데 원상제도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린 임금이 즉위할 경우 재상들이 임금을 보좌하는 조선시대 제도입니다. 세조가 죽고 19살의 예종이 즉위하자 한명회, 신숙주 등의 재상들이 어린 임금을 도와 정사를 돌보게하면서 원상제를 채택하였고 성종 때에도 원상제를 시행하였고 명종과 선조 때에도 섭정을 하면서 원상제가 시행되었습니다. 원상제는 임금의 권한을 재상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으로써 왕권이 약화되고 신(臣)권이 강화된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국왕이 병에 걸려 정상적인 국정 수행이 어렵다거나 나이가 어려 제대로 된 통치를 할 수 없을 때 재상들로 구성된 임시로 국정을 의논하던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국왕이 정상적인 국정 수행이 어려울 때 재상들로 구성된 임시로 국정을 의논하던 관직으로 국왕이 병이 났거나 어린 왕이 즉위했을 때 국정을 의논하기 위해 원임, 시임의 재상들로 하여금 승정원에 주재하게 한 임시관직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국왕이 정상적인 국정 수행이 어려울 때 재상들로 구성된 임시로 국정을 의논하던 관직제도 입니다. 국왕이 병이 났거나 어린 왕이 즉위하였을 때 국정을 의논하기 위하여 원임·시임의 재상들로 하여금 승정원에 서무를 주재하게 한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상제도는 조선 시대의 임시 관직이다.
즉위한 국왕이 너무 어리거나, 유고 등으로
직무를 제대로 이행할 수 없을 때 재상들이
왕을 보좌하여 국정을 돌본 것에서 유래되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왕이 정상적인 국정 수행이 어려울 때 재상들로 구성된 임시로 국정을 의논하던 관직입니다. 국왕이 병이 났거나 어린 왕이 즉위 하였을 때 국정(國政)을 의논하기 위하여 원임(原任) · 시임(時任)의 재상들로 하여금 승정원에 주재하게 한 임시 관직 이라고 합니다. 세조공신들로 구성된 원상은 1467년부터 1476년까지 10년간 지속된 셈인데 그 뒤에도 원상은 연산군 즉위초 약 1년간, 중종 즉위초 약 2년 반, 인종 즉위초 수개월, 명종 즉위초 2년 반 동안 실시되었으며, 선조·인조·현종·숙종·경종조에도 원상을 두었던 흔적이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