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지수와 암호화폐의 관계
어제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했다라는 기사보도후
암호화폐와 주식등이 일제히 상승했잖아요?
왜그런지 간단히 설명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유신 AFPK입니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경제 지표중에서도 물가에 대한 지표입니다. 즉, 인플레이션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란 물가상승을 말하고, 물가상승은 곧 화폐 가치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사과가 1개에 500원이던 때에는 1000원으로 사과를 2개 구매하고
물가상승으로
사과가 1개에 1000원이되면, 1000원으로 사과를 1개만 구매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물가상승은 소비자들의 소비, 지출 심리에 악영향을 끼치게됩니다.
또한 각 중앙은행들은 물가상승을 막기위해 기준금리를 인상시키고, 이에 따라 투자심리는 떨어지고, 고금리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은행에 예치하게 됩니다.
위와 반대로
어제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나왔다는 것은 경제상황이 좀 괜찮아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이에 따라 투자심리가 일제히 상승해서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던 현금을 주식이나 코인에 투자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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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인플레이션이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고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는 국면이라는 시장의 반응으로 해석되며
이에 주식시장 및 코인시장이 상승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시 및 가상화페의 시장은 금리인상에 따른 영향력으로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정책중에 하나인데 이번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옴에 따른 금리인상 조정등 기대감에 따른 영향력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