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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28323.02.15

이웃사람이 너무 참견이 심한것같아서 불편해요

최근에 신혼집에 이사준비를하는데

아파트에 할머니들이 많이사는곳이라 그런지

참견이 너무심해요..

리모델링을 시작하던날에도 옆집할머니가

그냥 집에 말도없이 들어오셔서 집뜯어고치는걸 구경하더니

버릴꺼면 이거 달라 뭐그런소리를 하고

이런것까진 그냥 넘어갔지만

리모델링 끝나는날 문을 열어두고 밖에서

현관문이랑 현관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복도끝에서 웬 할머니가 나오더니

반대쪽 복도끝인 저희집까지 오셔서

집안을 구경하는겁니다.

그리고 현관타일 색은 왜이렇게했냐

청소하기 힘들겠다면서 무슨 집주인행세를 하고

기분이 나쁘고 황당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어떤건지 알겠네요.

    경험자로서 말하자면 필요없는건 그냥 드리는것이 낫고 실내에 대해서 이렇고 저렇고 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혹여나 거부의사를 밝힌다면 이웃의 입방아에 오르내릴수도 있으니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하는게 편하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망고마더77입니다. 솔찍히 이야기를 하세요. 세상에 주인은 나고 그리고 내집이고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해 남에 이야기 굳이 맘에 두고 스트레스 쌓을 필요는 없지 않은지요? 그래도 어르신이니기분 나쁘지 않은 선에서 제스타일이 이래요. 이게 요즘 스타일이라고 오히려 당당하게 이야기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