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노초 외 신호등 색을 가진 나라가 있나요?
신호등 색을 보면 빨강, 노랑, 초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혹 신호등 색이 다른 나라가 있을까요?
그리고 또 왜 신호등 색은 위의 3색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호등 색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빨강, 노랑, 초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국제 표준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큰바위얼큰이입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 가든 신호등의 색깔은 빨간색, 주황색, 초록색 3가지 입니다.
신호등 시스템을 처음 개발하여 사용한 것은 철도종사자 들이었으며, 1800년대 초 철도가 발달함에 따라 철도 관계자들의 안전과 불편함을 위해서 신호등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신호를 오인하여 충돌사고가 일어나면서 가렛 모건(Garrett Morgan)이 신호등을 만들어 특허를 내면서, 신호등이라는 장치와 체계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후 디트로이트에 최초의 자동 교통 신호등이 등장하면서 빨간색, 주황색, 초록색 시스템이 본격 채택되어 이후 전 세계적으로 3색 신호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빨강, 노랑, 초록 등의 이러한 색상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특이한 방식으로 신호등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는 녹색 신호가 들어오면 좌회전도 가능하지만, 좌회전의 경우에는 반드시 좌회전 신호를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3색 체계를 사용 한 것은 보색 대비 효과로 눈에 가장 잘 띄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세계 공용어가 신호등 색상
빨강색,주황색,초록색 3색의 신호등 입니다.
국경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같은 약속을 지켜야하며 이를 지키지 않게 된다면 의사소통이 불가능하여 혼란스러워 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