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는 어떤 원리를 이용하여 맛을 느끼는건가요?
음식을 먹다보면 맵다 , 달다 , 쓰다등 여러가지 맛이 느껴지는데 저희 신체 부위 중 혀는 어떤 원리를 이용하여 이 맛들을 느끼는건지 궁금하게되었습니다.
혀가 맛을 느끼는 원리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혀는 맛을 느끼는 것과 관련된 많은 역할을 합니다. 혀의 미각세포는 신경이 많이 모여 있어서, 맛을 느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혀의 미각세포는 5개의 기본 맛(단맛, 쓴맛, 짠맛, 신맛, 매운맛)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맛에 대응하는 세포가 있으며, 이러한 세포들이 맛을 감지하여 신경 신호를 생성합니다. 이 신호는 뇌로 전달되어 맛을 인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혀의 표면에는 맛을 느끼는 세포인 미각세포가 있습니다. 미각세포는 음식물이 혀에 닿으면 자극을 받아 신경 신호를 뇌로 보내고, 뇌는 이 신호를 해석하여 맛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입안에 놓인 음식은 섬모를 자극하여 맛의 뇌신경과 연결되어 있는 주변 신경 섬유의 신경 충격을 촉발합니다. 충격은 이들 뇌신경들을 따라 뇌로 이동하고 뇌는 다양한 유형의 맛 수용체로부터 충격들의 조합을 뚜렷한 맛으로서 이해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혀에는 미뢰 세포라고 불리는 특수한 세포들이 존재합니다. 이 세포들은 맛을 감지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미뢰 세포는 다양한 맛을 인식하기 위해 맛 수용체라고 불리는 단백질 수용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감지한 맛은 신호로 변환되고, 신경전달을 통해 뇌로 전달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맛을 인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혀위에는 다양한 맛 분자를 수용하는 미뢰가 있어, 맛 수용체가 이 분자들과 결합하여 전기신호를 만들어내고, 이 전기신호를 뇌로 전달해줍니다.
각 맛별로 결합할 수 있는 수용체가 다르고, 혀의 부위에따라 밀집해있는 맛 수용체가 다르기때문에, 혀 부위별로 더 강렬하게 느끼는 맛이 차이가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