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된 아기가 잠을 깨도 울지 않는데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6개월정도 되었는데요. 그런데 아이가 울지도 않고 재워서 방안에 두었는데 깰 시간이 되었는데도 조용해서 들어가보면 그냥 누워서 멀뚱멀뚱 눈을 뜨고 그냥 있고 사람을 찾지도 않는데 이게 정상인건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기들마다 성격도 다르고 건강상태도 다르기 때문에
울지 않아도 문제는 없는듯합니다.
신생아때 이외엔 울지 않고 잘 자란 아이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개월 된 아이가 잠을 깨도 울지 않는 것이 정상인지가 의문이군요.
아이는 익숙한 환경에서는 안정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보통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이 낯가림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 초기에는 평소에 친숙했던 친척,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도 우는 등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그때그때 컨디션이 다를수 있어요. 오히려 칭얼거리고 우는 아이들이 많지만 안자고 눈만 뜨고 있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주변환경에반응이없는건다양한요인이있을수있답니다
1.안정애착형성으로 불안감낮음
2.불안감이너무높아어쩔줄몰라함
이는 아이의 눈이나컨디션반응을보시면파악할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잠에서 깨면 우는 아기들이 있는가 하면, 울지 않고 얌전하게 엄마.아빠가 올 때 까지 기다리는 아기들도 있습니다.
전혀 큰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기의 기질은 개인차가 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기질적으로 순하고 안정을 느끼는 환경에서 있었다면
아이가 일어나도 자신의 놀이를 하거나 휴식을 하거나할수있을것입니다
울지않아도 부모가 오는것을 안다면 아이는 기다릴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