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일도손꼽히는호두과자
대출받을 때 실행 시점에 금액이 크게 달라지는 이유는 어떤 것인가요?
대출을 받을 때 한도는 충분히 나온다고 안내받았는데 실제 실행 단계에서는 금액이 줄어드는 사례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차이가 생기는 가장 흔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한도 심사는 예상 기준으로 하지만, 실제 실행할 때는 최신의 정확한 정보로 다시 계산하기 때문에 차이가 생깁니다. 심사 당시와 실행 시점 사이에 조금만 바뀌어도 금액이 달라지게 됩니다.
# 다른 이유
1. 소득 정보가 달라진 경우
- 심사할 때는 작년도 소득으로 계산했는데, 실행할 때 최근 소득이 확정되거나 변동하면 달라집니다.
- 예: 상여금이 빠지거나, 승진·감봉·휴직, 사업소득이 예상보다 적게 나온 경우 등
2. 부채가 늘어난 경우
- 심사 후 대출 실행 전까지 다른 곳에서 빚을 더 내거나 카드 할부를 늘리면 DSR(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이 높아져서 한도가 줄어듭니다.
- 심사 당시에는 없던 카드론·마이너스 통장 사용액이 생긴 경우도 해당됨
3. 시점 차이로 기준이 바뀐 경우
- 심사 후 실행 전에 금리가 오르면 매달 갚아야 할 금액이 커져서 빌릴 수 있는 총액이 줄어듭니다.
- 정부의 DSR·LTV 규제가 강화되거나 은행 내부 기준이 바뀐 경우도 발생
4. 신용점수가 내려간 경우
- 연체는 아니어도 카드 사용액이 갑자기 늘었거나, 조회 기록이 많이 쌓인 경우 신용점수가 약간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한도가 조정될 수 있음
5. 집값·담보 평가액이 달라진 경우
- 주담대라면 실제 매매계약서 가격이나 은행의 최신 감정가가 처음에 참고했던 가격보다 낮게 나오면 그만큼 대출 한도도 줄어듭니다.
# 정리하면
한도는 예상정보로 계산한 예비값이고 실행은 최신의 정확한 정보로 다시 계산하기 때문에 차이가 생깁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소득 변동, 새로 생긴 부채, 금리 상승, 신용점수 변동, 담보 가격 하락입니다. 심사받고 나서는 카드·대출 사용을 최소한으로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37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사전 한도 안내가 신청 시점의 신용점수와 소득 자료로 계산된 예상치일 뿐, 실행 시점에 재심사를 거치기 때문입니다. 그 사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재로 다른 대출이 새로 잡히거나, 신용점수기 하락하거나, 재직•소득 증빙이 최초 안내와 다르게 확인되면 한도가 줄어듭니다. 또한 부동산담보대출의 경우 실제 감정평가액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거나, 규제지역 LTV•DTI 기준이 신청 시점과 달라지는 경우도 흔한 원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대출비교 단계에서는 소위 가조회만 하고 넘어가고 실제 대출을 돌릴 때는 CSS를 돌리기 때문입니다
이렇다 보니 CSS가 좀 더 디테일한 신용을 분석하여 해당 차주에게 실제 얼마의 대출을 내보낼지를 알려주기에 가조회 단계 보다 대출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가조회 단계에서는 좀 더 많은 한도를 내주는 것처럼 보이게하는 마케팅 내용의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