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 중학생 자녀 명의 계좌는 장기적 자산 형성의 기회로 보시면 좋아요. 자녀가 아직 미성년자라면 위험성이 낮고 지속적인 자산 증식에 좋은 안전자산 중심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게 바람직해요. 예를 들어, 국내외 우량주 ETF나 배당주, 안정적이고 변동성이 낮은 펀드에 소액씩 분산 투자하는 걸 추천합니다. 적립식 투자를 통해 꾸준히 자산을 불릴 수 있고, 자녀 금융 교육 차원에서도 직접 투자 경험을 점차 늘려가면 좋아요. 예금, 적금처럼 원금 안전을 우선으로 하면서, 금 ETF나 미국 S&P 500 ETF 같은 대표적인 분산 투자 상품도 고려하세요. 중학생의 경우 주식 직접 매매보다는 ETF나 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가 안정적이며 관리도 수월합니다.
2. 51세이시면 은퇴 준비와 자산 안정성, 수익성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안정적 자산과 성장성이 적정히 조화된 포트폴리오가 필요해요. 예수금 일부는 단기 유동성 확보용으로 예금이나 단기채권에 두고, 나머지는 우량 배당주, 국내외 ETF, 은퇴 연금상품(IRP, 연금저축계좌) 등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 성향에 따라 미국 나스닥, S&P 500 같은 성장 ETF 일부와 배당주 중심의 안정형 ETF를 조합할 수 있어요. 또, 금 같은 안전자산 비중도 적절히 유지하며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자산의 일정 비율을 저위험 금융상품에 할애해 안정성을 확보하면 심리적 부담도 줄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