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로션이나 크림 공유 관랸해사 추가질믄이 있어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음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데요!(2,5살)

아이들이 다치거나 하면 발라주시는

알로에 크림? 큐어크림같은걸 발라주시던데

반친구들끼리 공유 하는거같더라구요~

바르고 나서 흉지거나 한적은 없는데

귀나 눈 옆쪽 얼굴 등 신체 긁힌부분에

발라주시는거같던데

위생상 신경써서 발라주시는거 같긴한데

조금 신경이 쓰여서 이제 개인걸 보내줄예정인데요!

몇달동안

반친구들끼리 공유해도 염증도 없고 흉지거나 그런거 없긴한데

이제부터 따로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겠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적으로, 지금부터 개인 제품으로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한 판단이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감염 예방 측면에서는 권장되는 방향입니다.

    피부 연고나 크림을 여러 아이가 함께 사용하는 경우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접촉을 통한 미생물 전파입니다. 특히 상처 부위에 직접 도포하는 경우에는 세균(포도상구균 등), 바이러스(단순포진, 사마귀 원인 바이러스), 진균 등이 이론적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는 교사가 면봉이나 깨끗한 도구를 사용하고, 손 위생을 잘 지키면 감염 발생률은 낮은 편입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수개월 동안 문제 없었다면 실제 감염 가능성은 낮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하지만 소아는 피부 장벽이 약하고, 미세한 상처가 잦기 때문에 ‘공용 용기 직접 접촉’ 형태는 원칙적으로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 특히 눈 주변, 귀 주변, 얼굴 부위는 점막과 가까워 감염에 더 취약합니다.

    따라서 향후 관리 기준은 다음 정도로 정리됩니다. 개인 크림을 따로 보내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공용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면 반드시 면봉 등으로 덜어서 사용하고 용기 입구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가 깊거나 진물이 나는 경우에는 단순 보습제가 아니라 소독이나 의료적 처치가 우선입니다.

    현재까지 문제 없었던 것과 앞으로의 예방 조치는 별개로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개인 제품으로 바꾸는 것은 충분히 합리적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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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로션이나 크림을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할 때는 위생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특히 손가락으로 직접 찍어서 바르는 단지 형태의 크림은 손에 있던 미세한 미생물이나 먼지가 제품 안으로 직접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요. 아무리 깨끗하게 손을 씻었다고 하더라도 피부 표면에 남은 보이지 않는 균들이 화장품 성분과 만나 번식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펌핑 방식이나 튜브형 용기에 담긴 제품을 선택하여 공기 및 피부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피부 건강을 지키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랍니다.

    만약 단지형 제품을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나누어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전용 스파출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길 권해 드려요. 제품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깨끗한 도구로 필요한 양만큼만 덜어서 사용하면 화장품 속 방부 성분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어 제품의 변질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거든요. 화장품은 한 번 오염되면 성분이 산패되거나 예상치 못한 접촉성 피부염 같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보관할 때도 항상 뚜껑을 꼭 닫고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두는 세심한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