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챙기는게 조금 어렵네요

2021. 05. 09. 20:53

어버이날 같은 날들을 챙기는게 부담스럽기도하고, 안 챙기면 죄책감이 들기도 해요. 부모님은 신경 안쓰시지만서도 조금은 나쁜 자식이 된거같아 신경이 쓰이네요

제가 잘못된걸까요 아님 다들 그런걸까여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다들 그러한 마음의 짐을 조금씩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게 아니더라도

카네이션 하나정도 달아드리면

좋아하실 것입니다

2022. 10. 17. 22:4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재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누구는 챙기고 누구는 챙기지못하는건 사정상 어쩔수없는거죠.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그런거에 신경을 쓰지않습니다. 지금처럼 글쓴이분의 그런마음이면 충분할것같군요.

    부모님도 쓰신분의 마음을 잘 알겁니다. 따뜻한말로 부모님에게는 더 큰 기쁨을 드릴수있는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2021. 05. 11. 18:0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들 그런 불안감을 조금씩 가지고 있습니다.

      카네이션과 아주 작은 선물과 같이 식사 한 번 하는 것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뭔가 잘 하시거나 특별한 것을 해주셔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부모님을 생각해주시는 날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1. 05. 11. 15:0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수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저도 경제적으로 힘들때 행사가 다가오면 심적부담이 너무 컸었답니다.어버이날,명절때는 참 난감했답니다.

        새침한파리매60 님의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먼저 어버이날 추천선물은 작은 카네이션 화분을 구입하고,

        선물로는 작은 손 편지와 집안일 거들어 들이면서 부모님

        얘기를 들어주면 된답니다.부모님께서는 자식들에게 얘기도 듣고 싶고,말씀도 하고 싶은게 많으신데, 성인이 되고 나면

        부모님 얘기를 들어줄 시간이 거의 없잖아요

        부모님 말씀 들어주면서 중간중간 맞장구 쳐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절대해서는 안될게 있는데,부모님 말씀 듣고 충고 비슷한 조언,지적은 삼가하셔야 된답니다.

        그렇게 하시고 설날 아님 추석때는 돈봉투를 준비하시면( 손편지와 함께요)매번 행사때 선물이나 현금을 드리지 못하더라도 많이 기뻐하신답니다.혹여 수줍어서 말문이 나오지 않더라도 부모님 말씀 듣고 집안일 도와주는건 할 수 있으시죠?

        이렇게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021. 05. 11. 14:2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든 관계, 사건 등에는 양가감정이 나타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러한 양가감정에 대해 죄책감을 경험하기 보다는 보다 옳은 방향으로 결정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가감정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일반적인 감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죄책감에 집중하기보다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결과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내 삶에 긍정적인 방향의 선택을 하기려고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2021. 05. 11. 09:4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모님께서는생신이나 어버이날

            자녀들에게 비싼선물을원하는것이아닙니다

            축하메세지 도없이

            그냥모른척 지나가면 마음이 무척서운할것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자녀가있다고 생각해보신다면

            한평생 견뎌가며 힘들게 키웠는데

            그자녀가 지금 사정이어찌됬건

            어버이날같은날 그냥모른척지나간다면

            부모님심정은어떠실까요

            질문자님께서 지금 상황이 힘들고어렵다면

            상황에맞게끔 저렴하고간단한선물이라도 준비해서

            편지로 마음을전달해보세요

            "엄마 아빠 제가 지금은 사정이안되서

            이렇게밖에준비못했어요 제가좀더노력해서

            효도해드릴께요 죄송하고 감사해요"라고한다면

            오히려 부모님께서 감동하실것입니다

            키워주시고 한없이 자식들을위해

            배풀어주신은혜를생각해서 귀찮다고생각하지마시고

            정힘드시다면 편지한장이라도

            직접써서마음만이라도전달해주신다면

            부모님께서감동하실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10. 10:4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버이날은 꼭 선물을 드려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시면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이 계셨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는 것처럼 그 날은 부모님께 감사의 표현을 하는 것도 하나의 어버이날을 챙겨드리는 것입니다.

              편지를 쓰시거나 안마를 해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1. 05. 09. 22:2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와같은 부분에 대해서 챙기지 못하였다고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어버이날이 특별한 날이긴 하지만 편하게생각하면 1년중에 그냥 하루일뿐입니다.

                스스로 이런 것에 대해 너무 생각하며 자책하는 것보다는 평소에 연락을 자주하고 좋은 것들을 해주는것도 좋을듯합니다.

                2021. 05. 09. 20:5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