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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어멍
마루어멍22.02.28

처음 만나는 사람과 대화를 이끌어 가는 게 어려워요.

저는 처음 만나는 사람과 5분 이상 대화를 이어 나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뭔가 사람의 눈을 똑바로 보는 것도 어렵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만약 상대가 질문을 하면 의도치 않게 단답으로 대답을 해 대화가 금방 끝나 버립니다.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으므로 사회 생활을 하는 데 있어 큰 어려움이 많고 인간관계 역시 뜻대로 되지 않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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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처음보는상대나 낮선상대와 마주해야할 할경우라면

    웃는얼굴로 "조금어색하죠제가 조금가까워지면

    말을잘하는데 처음에는 말을잘못하는편이라

    이해해주세요" 라고말씀하신다면 상대방에게

    오히려 그점이 솔직하게비춰지면서 질문자님에게

    상대가 먼저 다가올수있을것입니다

    상대방과대화를하게된다면 경청하면서

    이야기에맞추어 가볍게 호응해주신다면 상대방에게

    부드러운 이미지를줄수있고 호감으로다가

    올수있습니다

    상대와마주치게된다면 인사를먼저

    하는것만으로도 좋은인상을줄수있기에

    처음에는조금힘드시더라도 인사를먼저해보시면서

    말을한마디씩 건내는연습을 해보신다면 많이

    좋아지실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 대화하기 쉬운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고, 대부분 어색해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서로의 공감대를 알 수 없고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에는 그 나이에서 사람들이 즐겨하는 것들을 미리 해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20대 후반 30대초반 직장인이시라면, BTS노래나, 골프, 결혼이야기 등 그 나이대에서 사람들이 하는 것을 해보시거나 조사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어느정도 친분이 쌓여야 본인의 속마음을 들어낼 수 있으며, 상대방도 벽을 느끼지 않아야 본인의 속마음이나 하고싶은 말을 하게 되기 때문에 공감대를 형성할 무언가를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누구나 처음 만난사람과는 서머서먹하답니다

    당연한부분이구요

    그럴때는 일단 함께할수있는부분을 찾는게 제일빠른방법이라고생각되네요

    이야기를이끌어갈수없다면 뭐좋아하세요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부분이나 이슈화되는부분을 미리 예습하셔서 그쪽으로 대화를 이끄이면 훨씬수월할꺼에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단 대화를 시작하면 상대방이 자신 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대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말하는 동안 계속 상대방의 몸짓언어를 관찰하시고, 주 개인적이거나 심오한 질문으로 대화의 문을 연다면 어색할 수 있으니, 일단 가벼운 얘기로 서서히 키워가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지만

    충분한 연습으로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본인 혼자서 어색하겠지만 누군가와 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연습해 봅니다

    그다음은 친한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같은 연습을 해보는 거에요

    그다음에는 연습한 것을 대사를 외운다는 생각으로 사람들에게 해보시는 거에요

    처음에는 횡설수설댈수도 있고 어색할 수도 있고 실수도 하실 거에요 하지만 충분한 연습으로 계속해서 좋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누구나 처음 만나는 사람은 어색하고 1분이 10분처럼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취미나 요즘 가장 관심있는 스포츠 등을 가볍게 질문해 보세요

    그리고 답을 할때는 공감해주는것 중요합니다

    다만, 한주제를 가진 만남이라면 처음에는 가볍게 유머나 인사말로 건네시고

    안건에대해서는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설득하는것보다 의견을 조율해가면서 대화를 마무리해 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상대방의 이름 또는 직함을 대화 사이 사이에 넣어 말하여보고 가벼운 소재로 본인의 이야기는 짧게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이끄는 말을 해보세요 그리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며 호감을 주는 대화를 만들어 나가세요 제일 중요한 건 리액션 (맞장구), 눈맞춤, 미소(표정) 등으로 상대방 이야기를 듣고 있음을 나타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벼운 대화부터 시작해보세요 누구든 처음 만나는 사람은

    낯설고 , 두렵고 , 어렵지만 상대방도 똑같은 위치에 있기때문에

    서로 취미나 일상생활 대화로 공통된 분야를 찾고 이야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제가 사람 눈을 잘 못쳐다봐요. 라고 말씀을 시작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걸로 상대편은 오해를 하지 않게되고 마음의 벽이 낮아지죠.

    그리고 대화가 서툴음을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고 오해하지 마시라고 하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기다리시면 됩니다.

    기술보다는 진심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경우 주변 친구나 가족들과 연습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처음만난상황이라고 가정하고 서로간 이야기하는 것을 꾸준히 해주면 좋습니다.

    대화의 기술은 꾸준히 연습하고 반복함으로써 좋아질수있는 부분이기에

    이러한 부분을 학습하다보면 수정되고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훈 심리상담사입니다.

    먼저 대화를 본인이 이끌어가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대화라는것이 상호간의 쌍방향의 의사소통이고 누가 주도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말주변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상대방의 말에 수긍하고 공감해주는 제스츄어만으로도 충분한 대화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같은 공통주제를 찾아가시고

    취미 생활이나 사는 지역 등 다양한 주제를 찾아보시면서

    그 이야기로 이어나가는 것이 가장 첫 만남에서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도 낯선 사람과는 말을 잘 안하려고 합니다.

    예전 같지 않아서 지하철에서도 서로 눈을 피하고 핸폰만 보고 있거나 직장에서도 대화를 그렇게 많이 나누지도 않는 것 같아요

    요즘 사람들 특징인 것 같으니 넘 마음 쓰지 마세요

    상대방이 말을 걸어오면 너무 애써서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기 보단 정말 단답형이라도 진실되게 말하면 상대방도 질문자님을 이해 하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본래 사람은 낯선 환경 및 인물, 새로움에 익숙하지 않고 어렵게 느끼며

    때로는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결국, 질문자님께서 겪고 계시는 어려움은 사람 누구나 겪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렵고 힘들고 불편하지만, 계속 부딪히고 이야기 해보고

    여러 사람들과 만나보고 많은 시도를 해 보세요.

    당장은 아니지만 차츰 바뀌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