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시온이라는 미국 자산운용사는요
디렉시온이라는 미국 자산운용사가 있던데 이거 상장되어 있나요? 운용사면 상장되어 있으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디렉시온 설명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디렉시온은 미국의 자산운용사이자 ETF 브랜드인데 주식시장에 상장해 있는 기업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디렉시온은 한국에서 흔히 듣는 ETF 브랜드이름이지만, 정작 자산운용사는 상장된 회사가 아닙니다. 1997년 설립된 미국 자산운용사로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에 특화된 운용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디렉시온과 같은 경우에는
미국의 1997년 설립된 자산운용사이나
별도로 주식 등은 상장되어 있지 않고
보통 레버리지 상품 등을 운용하는 운용사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디렉시온은 1997년 설립된 미국 자산운용사로, 주로 레버이지 및 인버스ETF 등 다양한 상장지수펀드를 제공합니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비상장회사로 미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디렉시온(Direxion)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자산운용사로, 특히 레버리지(3배, 2배) 및 인버스 ETF 상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97년 설립 이후 공격적인 투자전략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ETF를 출시해왔고, 현재도 100개가 넘는 ETF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P500, 나스닥, 러셀2000 등 주요 지수를 2~3배로 추종하거나 반대로 움직이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디렉시온 자체는 비상장(Privately Held) 회사입니다. 공식 링크드인 등 기업 정보에 따르면, 디렉시온은 상장사(주식시장에 주식이 거래되는 회사)가 아니라 비상장 자산운용사로 분류됩니다. 즉, 디렉시온의 주식을 일반 투자자가 직접 매매할 수는 없습니다.
운용사가 상장되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해당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직접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블랙스톤, KKR 등 일부 대형 사모펀드 운용사는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장 운용사가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상장 시 경영 투명성은 높아지지만, 외부 주주의 압력과 정보 유출 위험, 그리고 운용 성과 저하 가능성 등 부정적인 측면도 존재합니다. 실제로 상장된 일부 운용사는 비상장사보다 운용성과가 떨어진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디렉시온은 ETF 상품을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는 있지만, 회사 자체에 직접 투자(주식 매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운용사 상장은 장단점이 혼재되어 있으니, 단순히 상장 여부만으로 운용사의 우수성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디렉시온이라고 하는 미국의 자산운용사는 주로 etf에 대한 상장지수펀드를 운영하는 업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디렉시온은 주식시장에 상장이 된 것은 아니며, 그들이 운용하는 etf 상품이 상장이 되어 운영이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이러한 etf 중 레버리지나 인버스의 경우 일반적인 etf와 다르게 단기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보다 안정된 투자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디렉시온은 미국에 본사를 둔 유명한 자산운용사입니다. 주로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장지수펀드를 전문으로 운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디렉시온 자산운용사 자체는 상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산운용사들은 회사의 주식을 직접 상장하기보다는, 자신들이 운용하는 펀드나 ETF를 상장하여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렉시온은 다양한 ETF, 특히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는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발행하여 뉴욕 증권 거래소와 같은 시장에 상장시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서학개미들에게도 유명한 SOXL이나 SPXL 같은 상품들이 디렉시온이 운용하고 상장시킨 ETF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