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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고니158
성실한고니158

귀멸의 칼날 자막해석 이해가 안갑니다

일본어로 ”오니“ 라고 발음하고

한국어로는 ”귀신“ 이라 해석하다가

비교적 최근에 ”혈귀“ 라고 해석을 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귀신과 혈귀는 다른 뜻이잖아요

일본은 그렇지 않은가요?

“오니” 라는 한 단어 밖에 존재하지 않나요?

귀신과 혈귀 둘 중에 뭐가 더 “오니”에

맞는 표현인가요?

그냥 둘 다 ”귀“ 가 붙어있고

”귀멸의 칼날“ 이니 그냥 둘 다 맞구나

하면 되는 건가요?

정확하게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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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리따운참고래164
    아리따운참고래164

    일본어 '오니'는 한국어로 번역할 때 '귀신'과 '혈귀' 어느 한쪽만 딱 맞는 단어라고 보기는 어렵고 두 개념이 혼합된 독특한 존재입니다.

    '오니'는 '귀신'이라고 번역하는 것은 넓은 의미에서 '초자연적인 존재'를 가리킬 때 '혈귀'라고 해석하는 것은 특히 악하고 무서운 '괴물'로 인식될 때 적합합니다.

    둘 다 맞으며 번역은 문맥, 작품의 세계관, 해석의도에 따라 다릅니다.

  • 일본어 오니는 한국어의 귀신이나 악령과 비슷하지만 한국처럼 혈귀와 귀신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습니ㅏㄷ. 오니는 사람을 해치거나 공포를 주는 초자연적 존재를 포괄하며 피를 먹거나 살인을 하는 설정일 떄 혈귀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즉, 상황에 따라 귀신과 혈귀 모두 맞는 번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