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가족들 다 잘되라고 연등에 이름 올리는데 이번에 저희언니와 엄마가 의견 대립이 ㅡㅡ..
어머니는 절에서는 사위 호칭을 서랑 이라고 쓴다 이거고
언니는 서랑은 남의집 사위 라는 말이라고 한바탕 말씨름 했어요 뭐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한결같은불곰98입니다.
절인지는 잘 알지 못하겠으나
남의 사위를 높여말하는것이 서랑이라고
합니다.
절에서
말을하며 타인을 지칭할때 높여서
불렀던것이 아닐까요?